[레몬법] 요즘 테슬라 진짜 많은데, 이런 문제도 보상 환불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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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미수 변호사입니다.
요즘 길 가다 보면 10대 중 2~3대는 테슬라일 정도로 정말 많이 보이죠.
특히 한국분들 중에 테슬라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디자인, 성능, 브랜드 이미지 분명 좋은 차입니다.
그런데요, 좋은 차도 문제는 생깁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직접 다뤄본 테슬라 관련 사례들, 이런 문제 정말 많습니다.
1. 자율주행(오토파일럿) 시스템 오류
갑자기 멈추는 현상 (phantom braking)
차선을 인식 못하고 넘는 문제
심지어 신호등을 제대로 인식 못해 사고로 이어질 뻔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 Model Y, Model 3 오너 분들 중에 이 문제 호소 많이 하십니다.
2. 예기치 않은 가속 (SUA)
엑셀을 밟은 적이 없는데 차량이 튀어나갔다는 사례도 실제로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무시하거나 "운전자 실수"로 넘기기 쉬운데, 반복되면 기록이 핵심입니다.
3. 화면 먹통 / 소프트웨어 오류
내비게이션 화면이 꺼지거나,
주행 중 음악이나 조명, 방향지시등이 멋대로 작동하는 경우
이런 작은 증상도 반복되면 안전과 직결될 수 있습니다.
4. 하드웨어·조립 문제
도장 벗겨짐, 창문 오작동, 트렁크가 열리지 않거나
심지어 패널이 떨어지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기차지만 완성도가 모든 부분에서 일관되지는 않습니다.
예전엔 테슬라가 이런 문제에 대한 레몬법 대응이 참 느렸습니다.
당시엔 신생 기업이기도 했고, 고객 응대나 서류처리도 복잡했죠.
그런데 요즘은 다릅니다.
레몬법에 대한 테슬라 측의 응답도 빨라졌고,
절차도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저희 사무실도 테슬라 케이스만 해도 지금까지 정말 많은 수를 다뤘고,
리턴 + 보상금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공식 딜러가 없기 때문에, 수리기록을 따로 잘 챙기는 게 더 중요합니다.
테슬라는 보통 앱 기반 또는 클라우드로 수리 내역이 남습니다.
종이 리포트를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내 앱에 남은 기록을 캡처해서 미리 확보해두는 것,
그리고 문제가 반복됐을때 그 내역을 상세히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문제라도 그냥 넘기지 마세요.
“한 번이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쌓이면,
결국 보상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특히 테슬라처럼 앱 기반 기록으로 모든 것이 남는 차량은
처음부터 정리된 수리이력과 상담 흐름을 만들어두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 사무실은 테슬라 케이스에 대한 경험이 정말 많습니다.
문제 유형별 대응 전략, 리턴 가능성, 보상 범위까지
이미 수많은 사례를 통해 직접 대응해왔습니다.
수리기록만 있으시면, 제가 직접 검토해드릴 수 있습니다.
mchoi@mschoilaw.com 으로 앱 캡처든, 스크린샷이든 보내주세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Law Office of Misoo Choi, APC
3435 Wilshire Blvd. 27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323-496-2574
mchoi@mschoilaw.com
※ 소송비용은 $0입니다.
※ 신용이나 이민기록에도 전혀 영향 없습니다.
테슬라도, 레몬법도, 안심하고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