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h 99 생선튀김 후기!

Ranch 99 그로서리 가면 뭐 사세요?
전 샤브샤브용 고기도 사고, 중국 야채들이나, 중국누들같은거 살때 종종가는데.
그리고 크랩철에는 크랩도 사먹고
좋은날에는 1일 1랍스터 사러도 종종가요.

추천하고 싶은거는 Roch Fish 라는 생선인데.
제앞에서 주문하시던 중국분이 그걸 5마리나 사셔서 저도 하나 주문해봤는데..
마트에서 직접 튀겨주더라고요, 전 훠궈 마라소스를 뿌려서 먹었어요.
(물론 집에 가지고 와서 튀겨도 괜찮아요.)
튀기는 비용은 따로 없고, 대신 튀기면 세금이 붙고, 안튀기면 세금안내는걸로 기억이.
생선위에 진저랑 고추 파 올리면 더 근사했을거 같아요.
한마리에 3불정도였는데. 너무 저렴했어요.
물론 기름이 집에서 튀는거 만큼 신선하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집에서는 저렇게 큰 생선을 튀기는게 보통일이 아니고, 전 기름도 아깝고
그 한번쓴 기름을 버리기도 그렇고, 다시 쓰기도 좀 불편하고 해서요.

좀 짭짤하니 소금은 뿌려달라고하지마시고 집에오셔서 뿌리시는거 추천요.
즐거운 주말되세요~~ㅎㅎㅎ


(첨부된 사진은 요번에 찍은건 아니고, 예전에 잘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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