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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ppe Preserve Gol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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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초보자를 '~린이' 라고
골프 초보는 '골린이' 주식 초보자는 '주린이'라 하네요
골린이로서 요즘 이동네 골프장을 가보는데 골프장마다  다 특색이 있고
아름다워서 골프는 잘 치지 못하지만 그 곳에 서 있다는 걸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프레즌튼에 있는 Callippe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산호세서 4-50분 걸리는 곳으로 한적하고 앞 팀과 거리도 적당하고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답고 평범한 평지가 없고 홀마다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멋진 골프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레즌튼, 산라몬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멋진 사진까지 올리면 좋을텐데 골프 초보자는 전화기 꺼낼 잠시의 여유가 없네요.
열심히 단련하여 중간 중간 사진 찍고 같이 치는 분들을 챙길 수 있는 노련함이 생기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가격 적당한 좋은 골프장 서로서로 추천하면 좋을 듯 하여 이방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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