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스포츠 분류
Arnold Palmer Signature Golf Course at the Running Y Resort(Oregon)
본문

Address: 5500 Running Y Rd, Klamath Falls, OR 97601
어느 골프장이나 나름대로의 멋과 특색이 있어서 지루하고 나쁜 골프장은 없다.
그런데다 멋진 공간에 똑같은 목적으로 함께 하니 처음 만나는 사이라도 돈독해 질 수 밖에 없는데, 편안하고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일정이니 얼마나 좋았을지 골프 치시는 분들은 이 기분을 너무도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된다.
함께 기쁨을 누리는 사이라 얼마나 좋은지.... 아무 근심 걱정 없는 시간이다.
전날 별로인 골프장을 경험한 다음이라 이 골프장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지도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것이 완벽한 시간이었다.
만나는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고 골프 코스도 아름답고 깨끗했고, 골프 코스 중간 함께하는 사슴 무리 까지도 그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 위해 거기 있는 것처럼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앞 뒤 티타임도 여유롭고 뭐하나 흠잡을 것이 없었다.
골프코스 훌륭하고 같이 나간 분들이 좋다 보니 18홀을 치고도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아 9홀을 다시 돌았다. 27홀을 돌 수 있는 체력이라는 것도 감사했고 잘 치고 못치고 점수 상관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다.
27홀을 돌고 클럽하우스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일반 고급 식당 못지않게 분위기 좋고, 음식 맛과 일 하시는 분들의 서비스가 좋았다.
그리고 저녁 먹고 식당을 나서다 보게 된 밤하늘의 별들은 바로 쏟아져 내릴 듯 어마어마했다.
이 골프장은 다른 골프장과 다르게 오른쪽, 왼쪽으로 공 날라 간 방향이 잘못되었거나, 잃어 버렸겠지 하고 가보면 페어웨이 중간에 떡 하니 공이 놓여져 있곤 했다.
아름다운 홀이 1번홀이라면 9번홀은 산 꼭대기에서 산 아래로 공을 치는 형태인데 멀리서 볼 때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뚝 잘라 깎아낸 듯 경사가 심해 골프 카트가 앞으로 쏟아질 듯 보여서 오금이 저리고, 와!!!!하고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왔다.
그러나 이 아홉 번 째 홀이 오히려 공을 몰아주는 최고봉 홀이었다.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내려오는 거리는 까마득하고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공을 얼마나 멋지게 아래로 잘 몰아 주는지 오히려 한 타 줄어들게 했다.
아마도 오래 기억에 남아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이 골프장을 고대로 산호세로 옮겨 놓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산호세 골퍼들에게 크레이터 레이크(Crater Lake National Park) 갈 기회가 있음 꼭 들러 보시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어느 골프장이나 나름대로의 멋과 특색이 있어서 지루하고 나쁜 골프장은 없다.
그런데다 멋진 공간에 똑같은 목적으로 함께 하니 처음 만나는 사이라도 돈독해 질 수 밖에 없는데, 편안하고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일정이니 얼마나 좋았을지 골프 치시는 분들은 이 기분을 너무도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된다.
함께 기쁨을 누리는 사이라 얼마나 좋은지.... 아무 근심 걱정 없는 시간이다.
전날 별로인 골프장을 경험한 다음이라 이 골프장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지도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것이 완벽한 시간이었다.
만나는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고 골프 코스도 아름답고 깨끗했고, 골프 코스 중간 함께하는 사슴 무리 까지도 그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 위해 거기 있는 것처럼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앞 뒤 티타임도 여유롭고 뭐하나 흠잡을 것이 없었다.
골프코스 훌륭하고 같이 나간 분들이 좋다 보니 18홀을 치고도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아 9홀을 다시 돌았다. 27홀을 돌 수 있는 체력이라는 것도 감사했고 잘 치고 못치고 점수 상관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다.
27홀을 돌고 클럽하우스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일반 고급 식당 못지않게 분위기 좋고, 음식 맛과 일 하시는 분들의 서비스가 좋았다.
그리고 저녁 먹고 식당을 나서다 보게 된 밤하늘의 별들은 바로 쏟아져 내릴 듯 어마어마했다.
이 골프장은 다른 골프장과 다르게 오른쪽, 왼쪽으로 공 날라 간 방향이 잘못되었거나, 잃어 버렸겠지 하고 가보면 페어웨이 중간에 떡 하니 공이 놓여져 있곤 했다.
아름다운 홀이 1번홀이라면 9번홀은 산 꼭대기에서 산 아래로 공을 치는 형태인데 멀리서 볼 때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뚝 잘라 깎아낸 듯 경사가 심해 골프 카트가 앞으로 쏟아질 듯 보여서 오금이 저리고, 와!!!!하고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왔다.
그러나 이 아홉 번 째 홀이 오히려 공을 몰아주는 최고봉 홀이었다.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내려오는 거리는 까마득하고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공을 얼마나 멋지게 아래로 잘 몰아 주는지 오히려 한 타 줄어들게 했다.
아마도 오래 기억에 남아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이 골프장을 고대로 산호세로 옮겨 놓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산호세 골퍼들에게 크레이터 레이크(Crater Lake National Park) 갈 기회가 있음 꼭 들러 보시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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