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I 제11회 K-PAI 포럼: AI와 에너지 시스템

제11회 K-PAI 포럼은 개인 정보 보호 우선 AI 기술의 최전선을 탐구하는 행사로, 특히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시스템의 핵심적인 교차점에 초점을 맞춥니다. AI가 전력 생산, 전력망 관리, 에너지 효율성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그리고 AI 인프라 자체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어떻게 해결할지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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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럼은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KOTRA Alaska에서 개최되며, AI 혁신과 에너지 전환의 교차점에서 변혁적인 토론, 네트워킹, 선구적인 통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KOTRA가 제공하는 고급 다과와 오르되브르를 곁들인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시작합니다.

주요 내용 및 발표
1. K-PAI & KOTRA SV 영구 파트너십 발표 (오후 6시 ~ 6시 10분):

윤성희 박사님 (K-PAI 운영진)과 권오형 관장님(KOTRA 실리콘밸리)이 K-PAI와 KOTRA 실리콘밸리 간의 획기적인 영구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발표합니다. 이 전략적 제휴는 한국과 실리콘밸리 AI 커뮤니티를 연결하며 혁신을 육성하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2. 주요 발표 (오후 6시 10분 ~ 7시 40분):

정재원 (미시건 대학교 박사 과정): AI 설계의 핵심 지표로서의 전력 및 에너지 문제를 다룹니다. AI 전력 관리 및 에너지 소비의 현재 과제를 논의하고, 에너지를 최적화하는 학술 및 오픈 소스 발전 방안을 제시합니다.

장지을 (한화큐셀 Senior Director): AI와 재생 에너지 가치 사슬을 탐구합니다. AI의 에너지 사용량이 2030년까지 세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AI 확장을 위해 태양광 및 저장 기술이 필수적이며 에너지 부문과 칩 제조사가 상호 의존적이라는 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브라이언  신 (PG&E Senior Specialist): 현대 전력망 운영의 과제를 논의합니다. 실시간 운영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모델 등을 사용해 AI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분석을 설명하며, 정전 관리, 재생 에너지 통합, 전력 시장 운영의 어려움을 다룹니다.

성 최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Senior Lead):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송배전망 운영에서 AI가 개념을 넘어 현실화될 수 있는지 분석하고, NERC 규정을 준수하는 제너레이티브 AI 모델인 eGridGPT를 시연하며, 이를 통한 상황 인식 및 운영 효율성 향상 방안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