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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이야기 > 로컬/이야기 게시판 | Silicon Valley Koreans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나이 많아 세상 걷기가 힘들어 가을 들길에 나를 내려놓았습니다 부자로 살지는 못했지만 굶지 않았고 힘은 들었지만, 열심히 사느라 그것이 고생인 줄 몰랐습니다 억새, 갈대, 고추잠자리, 작은 새, 빨간 나무 열매, 털 달린 홀씨, 하나님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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