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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이야기 > 로컬/이야기 게시판 | Silicon Valley Koreans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중천에 뜬 달 유난히 크다 하였더니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구나 저 달은 내 어릴 적 고향에서 본 달과 똑같은데, 나는 반백년 타향살이에 폭삭 늙었구나 쥐불놀이 그 언덕엔 누가 있을까 논둑 묵은 풀은 태웠을까 동산으로 달마중은 갔을까. 오곡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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