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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이야기 > 로컬/이야기 게시판 | Silicon Valley Koreans
날파리 / 성백군 부엌에서 된장국을 끓이는데 날파리 한 마리 성가시게 달려든다 시퍼런 요리칼로 여포처럼 칼춤을 추는데도 그 작고 여린 놈이 베이지를 않는다 하찮다고 ‘까짓 놈’ 하며 그대로 두고 평생을 살았더니만 늘그막에 스토크가 되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번식을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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