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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이야기 > 로컬/이야기 게시판 | Silicon Valley Koreans
빈집 / 성백군 종종 가는 호숫가 미루나무 우듬지에서 흔들이는 새 둥지 지난겨울 동안, 바람에 수리하더니 드디어 봄볕에 도배했구나 대문은 열려 있고 집은 새집인데 주인 없는 빈집이라 궁금합니다 풍문에 의하면 내가 나고 자랐던 내 고향집도 빈집이랍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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