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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요리칼럼 - 인스턴트팟으로 만드는 사시사철 청국장 > 에세이 / 칼럼 | Silicon Valley Koreans
어릴 적 친정 어머님은 좋은 메주콩을 대량으로 구입해 직접 메주도 만들어 띄우시고 장도 된장도 직접 만드셨다. 특히 청국장은 겨우 내내 주된 식탁 메뉴였는데 그 땐 그 음식이 이렇게 귀한 음식인줄 몰랐다. 만약 지금 가정에서 담요를 덮고 청국장을 띄운다면 가족들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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