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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요리칼럼 - 남은 김칫국물로 만드는 찌엄장 > 에세이 / 칼럼 | Silicon Valley Koreans
우선 지레 먹는장이라는 의미로 장메주를 쑬 때 메줏가루에 김칫국물을 넣어 익혀 지레장이라고도 하고, 또는 지엄장, 찍엄장, 무장이라고도 한다. 먹을 것이 귀하던 옛날에는 밥반찬으로도 먹었고 밥 할 때 같이 쪄서 반찬으로 먹기도 했다. 미국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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