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칼럼

김은아 상담소 칼럼- 소통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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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communication]은 이시대의 최대화두가 아닌가 합니다. 배우자, 가족, 친인척, 직장동료, 친구 그리고 요즘에는 SNS로 불리는 소셜 네크워크상의 지인들과의 소통등 수많은 인적소통을 하고있습니다.

표현이 방법이 온라인이던지 오프라인이던지 소통에도 주의가 필요 합니다. 소통의 상대자가 가족, 동료, 교우, 또는 친구등 아무리 편한 사이라고하더라도 자신의 말 한마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기 전에 한 번쯤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화가나거나 짜증이 났을때의 대화에서 주의를 각별히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문화 적으로 편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일상의 대화에서 조차도 심적으로 불편하게하는 언사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소통을 잘한다는 전제는 자신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말하는자신이 불편하게 느끼면 상대방도 그렇습니다.

말하는 방법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심리학에서 "I messages" 라고 표현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예를 들면, "당신이 (    )게 하면, 저는 (    )게 느낍니다." "당신이 (생일을 기억해주지 못하면) 저는 (실망을) 해요." 라는 등으로 빈칸을 채워 보세요.
자신의 당당한 느낌을 전달하면서 상대를 위협하거나 협박하지 않는 소통의 방법입니다. 이런 대화방법은 익숙 해지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고 실수를 통해서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이런 노력은 시간이 걸리지만 당당하고 솔직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소통의 방법으로 가치가 있으며 또한 여러분 인생의 중요한 상대방과 더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대화의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느낌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대화의 기법이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첫 이미지 부터 정돈된 메세지를 이야기 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져서 좋은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이런 대화의 방법에 대해 좀 더 많은 조언과 연습방법을 익히시고 싶다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 전문인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소 408-38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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