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이너 차유미 칼럼_ 6. UX Portfolio 잘 만드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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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X Portfolio 잘 만드는 팁!
요즘처럼 자기 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적극적인 시대에 살면서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자신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UX 분야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기 표현의 집약이라고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잘 만드는 팁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UX 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분야에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에게도 포트폴리오는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즘은 AI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템플릿 사이트들도 많아서 웹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게 보편적이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템플릿 사이트를 통해서 제작하였습니다. 템플릿 얘기 나온 김에 저 포함 주변에서 많이 이용한 템플렛 제공하는 사이트 몇 개를 소개하겠습니다. 제 첫 포트폴리오 만들 때 썼던 Wix 라는 곳이 있고, 주변 지인들이 많이 사용했던 Squarespace Website Builder 도 괜찮은 템플릿을 많이 제공해 주고, 최근에 많이 사용한다고 들은 Webflow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웹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간편해지자 오히려 더 중요해진 것은 바로 포트폴리오의 컨텐츠, 포트폴리오 구성이 무척 더 중요해졌습니다. 내가 어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는 결과 중심적이기보다는 어떤 프로젝트에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다의 과정을 의미 있게 스토리를 부여해서 설명하는 ‘과정 중심적인 포트폴리오’가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적과 요구사항들 혹은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이 문제점들을 어떤 접근 방법을 (UX Research Methods) 가지고 어떻게 해결을 하였으며, 해결 방안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토타입이 있다면 프로토타입도 같이 소개를 한 뒤, 이 프로토타입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했다면, 테스트하는 과정과 테스트한 뒤, 또 어떻게 향상시켰는지까지를 한 눈에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무척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지만 만일,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해결한 방법이 이전에 비해서 무엇이 얼만큼 좋아졌는지까지 증명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이 없는데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이 또한 가능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UX 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생활과 밀접하다는 점입니다. 본인 주변에서 본인이 불편하다고 느꼈고 개선하면 좋을 것 같은 문제점들을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고안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장 쉽게는 본인이 쓰는 모바일 휴대폰의 어플리케이션일 수도 있고,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무궁무진하게 주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본인만의 UX 철학을 가지고 구성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위에 소개 드린 사항은 UX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구성 요소들입니다. 이에 본인의 UX 철학을 더한다면 세상의 유일무이한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 철학이 아주 거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공감을 잘하는 UX researcher, 혹은 효율을 중요시하는 UX designer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비단,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UX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가장 위에 두고 진행할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진정성 있고 일관성 있는 UX 를 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의식하지 않아도 포트폴리오에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자기 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적극적인 시대에 살면서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자신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UX 분야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기 표현의 집약이라고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잘 만드는 팁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UX 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분야에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에게도 포트폴리오는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즘은 AI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템플릿 사이트들도 많아서 웹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게 보편적이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템플릿 사이트를 통해서 제작하였습니다. 템플릿 얘기 나온 김에 저 포함 주변에서 많이 이용한 템플렛 제공하는 사이트 몇 개를 소개하겠습니다. 제 첫 포트폴리오 만들 때 썼던 Wix 라는 곳이 있고, 주변 지인들이 많이 사용했던 Squarespace Website Builder 도 괜찮은 템플릿을 많이 제공해 주고, 최근에 많이 사용한다고 들은 Webflow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웹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간편해지자 오히려 더 중요해진 것은 바로 포트폴리오의 컨텐츠, 포트폴리오 구성이 무척 더 중요해졌습니다. 내가 어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는 결과 중심적이기보다는 어떤 프로젝트에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다의 과정을 의미 있게 스토리를 부여해서 설명하는 ‘과정 중심적인 포트폴리오’가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적과 요구사항들 혹은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이 문제점들을 어떤 접근 방법을 (UX Research Methods) 가지고 어떻게 해결을 하였으며, 해결 방안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토타입이 있다면 프로토타입도 같이 소개를 한 뒤, 이 프로토타입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했다면, 테스트하는 과정과 테스트한 뒤, 또 어떻게 향상시켰는지까지를 한 눈에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무척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지만 만일,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해결한 방법이 이전에 비해서 무엇이 얼만큼 좋아졌는지까지 증명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이 없는데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이 또한 가능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UX 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생활과 밀접하다는 점입니다. 본인 주변에서 본인이 불편하다고 느꼈고 개선하면 좋을 것 같은 문제점들을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고안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장 쉽게는 본인이 쓰는 모바일 휴대폰의 어플리케이션일 수도 있고,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무궁무진하게 주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본인만의 UX 철학을 가지고 구성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위에 소개 드린 사항은 UX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구성 요소들입니다. 이에 본인의 UX 철학을 더한다면 세상의 유일무이한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 철학이 아주 거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공감을 잘하는 UX researcher, 혹은 효율을 중요시하는 UX designer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비단,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UX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가장 위에 두고 진행할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진정성 있고 일관성 있는 UX 를 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의식하지 않아도 포트폴리오에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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