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의 요리 칼럼_ 건강 밥상을 위한 마늘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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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밥상을 위한 마늘 고추장
밥 짓는 것 만큼이나 쉬운 고추장 담그기 레시피가 있습니다. 당분이 과다하게 들어가지 않아 혈당 조절에도 좋고, 우리 몸에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마늘을 넣어 더 건강한 고추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보통 ‘고추장’ 하면 어렵게들 생각하시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추장은 주원료인 고추가루와 찹쌀가루, 메주가루, 소금, 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게다가 모든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가성비 대비 경제적으로도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어요.
오늘 만드는 마늘 고추장은 오랫동안 보관도 가능할 뿐 아니라 모든 요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아주 유용한 인생 고추장이 되실 겁니다.
(재료)
마늘(깐것) 400g, 찹쌀가루 600g, 고춧가루 400g, 메주가루 200g, 물엿 2컵, 소금 2컵, 물 2리터, 여분의 농도는 메실 엑기스로 조절합니다.
(만들기)
1. 찹쌀을 8시간 이상 불려서 곱게 빻아 경단을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다음 찹쌀경단을 치대어 풀면서 물을 조금씩 섞으세요.
(마트에서 만들어진 찹쌀가루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이 때 찹쌀을 푸는 물은 경단을 삶아낸 물을 넣으면 좋습니다 )
Tip - 경단은 도넛 모양으로 만듭니다. 이때 도넛의 굵기가 같아야 익는 속도가 같아요.
2. 굵직하게 다진 마늘과 메줏가루, 고춧가루, 물엿을 넣고 잘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고루 잘 저어 일반고추장과 같은 묽기로 만듭니다.
Tip - 물엿 대신 갱엿이나 조청으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3. 항아리를 소주로 닦은 후 만든 고추장을 담고 위에 웃소금을 1/2컵 정도 뿌려 한 달 정도(약 30여일) 발효시키면 완성입니다.
밥 짓는 것 만큼이나 쉬운 고추장 담그기 레시피가 있습니다. 당분이 과다하게 들어가지 않아 혈당 조절에도 좋고, 우리 몸에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마늘을 넣어 더 건강한 고추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보통 ‘고추장’ 하면 어렵게들 생각하시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추장은 주원료인 고추가루와 찹쌀가루, 메주가루, 소금, 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게다가 모든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가성비 대비 경제적으로도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어요.
오늘 만드는 마늘 고추장은 오랫동안 보관도 가능할 뿐 아니라 모든 요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아주 유용한 인생 고추장이 되실 겁니다.
(재료)
마늘(깐것) 400g, 찹쌀가루 600g, 고춧가루 400g, 메주가루 200g, 물엿 2컵, 소금 2컵, 물 2리터, 여분의 농도는 메실 엑기스로 조절합니다.
(만들기)
1. 찹쌀을 8시간 이상 불려서 곱게 빻아 경단을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다음 찹쌀경단을 치대어 풀면서 물을 조금씩 섞으세요.
(마트에서 만들어진 찹쌀가루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이 때 찹쌀을 푸는 물은 경단을 삶아낸 물을 넣으면 좋습니다 )
Tip - 경단은 도넛 모양으로 만듭니다. 이때 도넛의 굵기가 같아야 익는 속도가 같아요.
2. 굵직하게 다진 마늘과 메줏가루, 고춧가루, 물엿을 넣고 잘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고루 잘 저어 일반고추장과 같은 묽기로 만듭니다.
Tip - 물엿 대신 갱엿이나 조청으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3. 항아리를 소주로 닦은 후 만든 고추장을 담고 위에 웃소금을 1/2컵 정도 뿌려 한 달 정도(약 30여일) 발효시키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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