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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화요골프회 골프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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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챔피언 82세 노익장 김완회씨”

35년 전통의 샌프란시스코 화요골프회(회장 오진환)가 지난 30일(화) 캐스트로밸리 소재 레드우드 캐년 골프코스에서 8월 마지막 주 골프 토너먼트가 열렸다.
오진환 회장은 이날 참가한 “김완회(82)씨가 본인의 나이보다 적은 80타를 기록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하고 이어 “메달리스트로 등극한 제임스 조씨는 67타를 쳤다”고 밝혔다.

이날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김완회 ▶메달리스트 제임스 조 ▶1등 권영주 -7(12) ▶2등 남기석 -4(13)▶3등 윤상철 -3(25) ▶4등 박재문 -2(18) ▶5등 백성대 –2(22)▶근접상 우정균, 오진환, 이미숙, 홍경아, ▶장타산 ▶삼촌부 이유주 ▶오빠부 박성우 ▶언니부 줄리아 ▶아차상 김승철 ▶특별상 김영화씨 등이다.

또한 SF화요골프회는 매월 첫째, 둘째, 셋째 주 화요일은 30여명의 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라운딩을 한다.   

문의 :  오진환 회장 (510)381-2433



▲ 지난 30일 열린 화요골프회 골프 토너먼트 시상식에서 오진환 회장으로 부터
김완회씨가 챔피언 트로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오른쪽 오진환 회장, 왼쪽
김완회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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