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SF 11월 월례회의

코윈 SF 11월 월례회의
“신입 회원 인준과 송년 행사 준비”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회장 이진희 ,이하 KOWIN ) 는 11월 5일 더블린에 위치한 KPA 오피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입 회원 인준과 송년행사 모임 그리고 여러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진희 회장은 지난 8월 참석한 한국 코윈대회 보고를 하였고 이어 최현술 부회장은 코윈 대회 참석 소감을 발표하고, 엄영미 총무는 대회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행사 현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OWIN은 한국에서 2001년 전세계 분야별로 소통하는 교류와 연대의 중심으로 한 셰계한인 여성들로 출범 되었고 KOWIN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KOWIN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 코윈의 힘으로“  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험을 나누고, 여성들의 미래를 향한 역할의 열쇠는 전세계 여성의 네트워크 힘이며 이에 대해 더욱 고민해 보자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신입 회원 절차 경과 보고와 정관에 따라 백선화, 최윤정, 유니스 전, 임지정 네 명의 신입 회원이 새롭게 인준되어 차세대와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곧이어 12월 28일에 진행될 이번 연말 송년모임의 주제를  “나 부터 지구를 살리자”로 정하고 자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로 결정했다.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천주교 멀티 강당에서 오후 4시에 열리며, 종이와 헝겊 가방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친화적인 모임으로 할 것으로 결정했다.

8대 이진희 회장은 신입회원의 인준으로 그동안 많은 회장님들의 열정으로 발전해 온 KOWIN 샌프란시스코 지회가 더욱 도약 할 계기가 마련 되어 기쁘며  “송년 모임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환경 보호라는 의미 있는 주제를 다루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하고 임원진과 의견을 수렴하여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 이정순, 이복님, 박미정, 박성희, 엘리자벳 김, 소피아 염, 곽정연, 루시아 윤, 엄영미, 최현술, 최숙경,이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