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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한국어 반 개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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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8일부터 Mission Union School(36385 foothill Rd. Soledad. CA 93960)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게 된다. 미국의 현지 학생들은 이제 교실뿐만 아니라 교내의 도서관 등에서 자유롭게 한국의 언어를 공부하고, 때로는 야외 정원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며, 식당에서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는 등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학급 개설은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원장 허혜정)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Mission union school district의 교육감이자 교장인 Dr. R. Espinoza와 지속적인 온라인 협의를 통해 2024년 12월 MOU를 체결하고, 열정적인 교사 myon을 발굴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은 앞으로도 현지 학교의 한국어 학급 개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은 자신의 간단한 이력서와 근무를 희망하는 학교의 이름과 주소, 교장 선생님의 성함, 교육구 담당자의 성함과 연락처 등을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대표 메일(sfkcgedu@mofa.go.kr)로 보내면 된다. 오늘도 열정적인 교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한국어 개설 협의회(교육감 및 교장 Dr. R. Espinoza, 교사 myon, 교육원장 허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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