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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 결과 : 게시판 21 / 게시물 192 / 20 페이지
  • 어느 골프장을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 나서다 보니 유명한 리츠칼튼 호텔이 보인다. 근처 경관이 좋아서 오가기는 했지만 골프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게 될 줄 몰랐다. 십수년전에 골프 레슨을 받고 몇 번 어울려 봤으나 도통 재미도 없고, 마음대로 공을 맞추지도 못하고, 성질만 버리는거 같고, 시간도 아까워 바로 때려 치우고 다시는 골프채 들 일은 없을 줄 알았다. 이래서 사람 일은 모른다 하는건가? 처음 이 골프장의 느낌은 여느 골프장과 별 다름이 없었다. 아니 더 번접하다고 해야하나? 주차 빌딩으로 들어 가는 호텔 방문 차량과, …
  • Address: 5040 Arroyo Rd, Livermore, CA 94550 Phone: (925) 456-2477 구글 지도로는 산호세서 골프장까지 40-45분 거리로 나오지만 막상 나서면 1시간은 족히 걸린다. 여유있게 출발 하는 것이 좋다. 계속되는 포도 밭을 지나 끝나는 지점인가싶은 곳에 골프장이 있지만 처음 방문했을 때는 길을 잘못들어 와이너리로 간 걸로 착각이 들었다. 주차장을 와이너리와 같이 사용하고 있고,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더 어리둥절 했던거 같다. 이곳이 와이너리도 유명하지만 클럽하우스 …
  • 그리드 테니스가 실리콘밸리 한인커뮤니티 실리콘밸리 한인 그룹 Silicon Valley Korean Community 와 함께 실리콘밸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We launch "griid" tennis app in Silicon valley -> Download here https://griid.ai/ https://www.seoulz.com/griid-tennis-social-media-app-find-your-next-partner/[이 게시물은 SVK관리자님에 의해 2024-05-22 18:37:…
    Jake
    2022.10.12 01:49
  • Address: 1600 Atlas Peak Rd, Napa, CA 94558 나파는 와인이라는 공식처럼 생각하다 골프를 시작한 후 나파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금요일 일을 끝내고 이른 저녁에 실버라도 리조트르 향했다. 산호세서 2시간 안쪽의 거리라 부담도 없고 자주 가던 나파니 저녁이라도 마음이 편했다. 큰 일 하러 가는양 밀피타스 장수장서 저녁을 먹고 여유있게 가다보니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나파에 도착을 했고 체크인 하는 하얀색 건물이 어울리지않게 너무 크다싶었는데 다음 날 아침 환할 때 보니 엄청나게 큰 리조트 단…
    기쁨
    2022.10.09 23:13
  • Address: 2951 Club Drive Gilroy, CA 95020 (408) 846-4531 산호세에서 40분거리에 있는 골프장으로 처음 들어서는 순간 와!!! 하고 감탄사가 튀어 나온다. 골프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도 이동네 퍼블릭 골프장과는 사뭇 다르다. 넓직넓직하고 집 간 간격 멀고 동화속에서나 나오는 성같은 집들이 골프장을 뺑 둘러싸고 있어 훨씬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이동네 납작한 집들만 보던 눈이라 그런지 골프 치기도 전에 그냥 기분이 들떴다. 분위기만큼 골프…
    기쁨
    2022.10.09 23:11
  • Address: 2695 Hecker Pass Rd Gilroy, CA 95020 목가적인 골프장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그냥 어느 시골 농장에 들어 선듯한 친근함이 느껴지면서도 어색했다. 출발 전에 18홀 골프장이지만 실제 홀은 11개 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어떻게 같은 홀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지 감이 오질 않았다. 골프를 쳐보고 이게 가능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골프장에 골프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가능한 일이었다. 1번홀부터 9번 홀까지 치고는 다시 1번 홀로 돌아와 10번으로 생각하고 치고…
    기쁨
    2022.10.09 23:08
  • Address : 3800 Airline Hwy, Hollister, CA 95023 산호세에서 1시간 정도 거리 골프장인데 초보한테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언제든 예약 가능한 듯 하고 두명이든 세명이든 4명으로 묶어주질 않아서 4명 못 채웠어도 일행들끼리 칠 수 있어 좋았다. 골프장 시설이나 잔디는 별로였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앞 뒤로 팀이 없어서 우리만 골프를 치는 듯 했다. 이걸 황제 골프 친다고 하던데..... 그러다 보니 잔디 상태가 안좋아도 다 이해가 되고 기분 좋게 칠 수 있었다. 찻길 옆이라 그 …
    기쁨
    2022.10.09 23:06
  • 산호세서 순위안에 드는 좋은 골프장이란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초보자한테는 기회가 오질 않았다. 산호세뮤니와 서니벨 뮤니 골프장에서도 실력이 안나오는데 비싼 시나바 골프장을 가는건 돈이 아깝고, 산비탈로 이루어진 골프장이라 초보자가 치기에는 상당히 난해한 골프장이라 시기상조라 했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시나바 골프장은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그 곳을 다녀온 사람들은 골프를 잘 치는 분들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너무 좋은 곳이라 아주 먼곳에 있는 골프장이려니 상상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라 좀 기분이 묘했다. 멀리 있어 접하기 …
    기쁨
    2022.10.09 23:06
  • 산호세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골프 코스라 280을 달리며 적당히 나들이 가는 느낌도 들고 오가는 길은 좋았다. 골프장에 들어서면서 결혼식이 있는지 초입 주차장이 꽉 차있고 분주한 모습을 접하며 아름다운 곳으로 상상하게 된다. 그러나 몇 분 걸리지 않아 뭐 이런 골프장이 있나싶게 실망이 되었다. 화장실이 남녀 구분도 없고 좁고 더럽고 예전 한국 시골 버스 터미널 공중화장실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화장실에서 대 실망을 하고 연습볼 몇 개 치려고 연습장으로 가는데 또 한번 실망 ㅠㅠ 1번홀 티박스를 지나서 가야하는 구조로 1번홀 올라가 …
    기쁨
    2022.10.09 23:04
  • 산라몬쪽 특성이 여실히 보여지는 골프장으로 섬세함을 요구하는 골프장이다. 페어웨이 좁고 모든 홀에 경사 심하고, 그린 또한 어느 한 홀 평범함이 없다. 팡팡 시원하게 치는 골프를 원하신다면 좀 짜증이 날 수도 있는 곳이나 또박또박 정타로 앞에 떨어뜨리는 골퍼에게는 맞춤형 골프장인 듯 하다. 전동 카트를 이용해도 카트패스 홀이 몇 개 있어 채를 잘못 가지고 들어가도 바꾸러 가기 싫어서 대충 치게 되고, 한 번 휘두르고 카트로 돌아 오는 길은 흡사 등산을 하는 느낌으로 헉헉거리게 된다. 그러나 풍경은 예술이다. 소풍 나온 느낌이랄까? …
    기쁨
    2022.10.0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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