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갔다왔어요! 세일풍목 위주 쇼핑사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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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뉴스보다가 메가마트 광고를 보고 소보로빵이랑 골뱅이 세일하길래 사러갔다가 또 이거저거 가져왔네요..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일단 소보로빵이요. 1.5불에 세일 중이구요
생선코너에 갔더니, 오징어(한국산이래요)가 두마리에 7불이어서 네마리 집어왔구요,
한동안 파가 비쌌는데, 지금도 싼거는 아니지만 그래두 세일하길래 가져왔어요
알배추 사왔어요. 겉절이 해먹으려구요.
지금 절여놓고 포스팅 중 ㅎㅎ
양파 꽤 싸게 팔고있어요.
5파운드에 3불입니다. 한봉지 넣구요,
메가마트가 아주 썩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두 저 아래 엘까미노까지 내려가는 개스값 생각하면 이게 어딘고 싶어서 가게 됩니다.
아무래두 세일 품목 위주로 가져오긴 하지만서두요
쌍둥이김치 드셔보셨나요?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저는 오김치 먹는데, 쌍둥이는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때깔은 좋아보여요
냉장칸을 갔더니 안보이던 품목이 있어서 찍어와봤어요.
칠갑농산 제품이 어떤건 대박인데, 어떤 건 또 그저그래서 주저주저 하다가 그냥 왔네요.
가격은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한봉지당 1불이요
풀무원 우동 세일 중이니, 하나 넣구요.
정말 밥하기 싫을 때 이거 끓이고, 코스트코 냉동튀김 새우랑 내놓으면, 식구들이 고맙다며 먹습니다 ㅎㅎ
원래 이거 사러간건데, 나오다보면 카트에 뭐가 그리 많이 담겨 있는지..
팬트리에 골뱅이 두 캔은 있어야 안심이라는...
한동안은 9불가까이 한거 같은데, 살만한 가격 7불로 세일중입니다.
이번 주에는 오뚜기 제품이 세일품목으로 낙첨인건지,
오뚜기를 많이 세일하고 있어요. 돈까스가 원래 10불이었다가 7불.
돈까스 이거 사진은 꽤 실해보입니다.
가까이에 있는게 장땡이죠.
왕복 한시간 걸려 갔다오면 지쳐서 밥 못하고,
오기 힘들다고 쟁이느라 낭비하고,
근데, 이제 동네에 메가마트 생겨서 넘넘 좋아요.
생전 처음 이렇게 한국마트 가까이 살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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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MorningNew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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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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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김치는 젓갈이 조금 들어갔다고 하던데 기회 되면 한 번 구입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