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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호세에 살면서 산타크루즈, 하프문베이, 몬트레이쪽 바닷가를 나갈 일이 많지만 차선 좁고, 꼬불거리고, 항상 차들 많아서 속도가 장난 아니게 느껴지는 17번 도로 때문에 산타크루즈는 되도록 나가고 싶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심심치 않게 이쪽 방향으로 갈 일이 많습니다. > 애들 어릴 때는 Santa Cruz Boardwalk에 가서 놀이 기구를 이용하거나 Santa Cruz Main Wharf 로 낚시를 가곤 했습니다. > 그냥 아이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낚시 대를 메고 나가는거지 가서는 Dolphin 이라는 부둣가 마지막에 있는 작은 스낵샵에서 크램챠우더 한 그릇씩 사먹고 오거나 가져간 라면 끓여 먹고 오는 것으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이 대학으로 떠나고 부부만 남으니 복잡 복잡하던 장소에서 벗어나 점점 한산하고 조용한 곳을 찾게 됩니다. > 지난 주 연휴에 마땅히 갈 곳도 없고 결국 생각해 낸 곳이 유씨 산타크루즈라 그 대학을 구경가면서 근처 캐피톨라까지 돌아 보고 왔습니다. > > > 1.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 > {이미지:0} > <대학 초입> > > {이미지:1} > > {이미지:2} > > {이미지:3} > > {이미지:4} > <대학 내 모습> > > 유씨 산타크루즈 캠퍼스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가까이 살고 산타크루즈를 자주 오가는데도 한 번 가본 적이 없어 이번 여행의 첫번 째 방문으로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학교가 학교 같지 않고 어디 조용한 휴양지에 온 것 마냥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다 못해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 바닷가를 금방 벗어난 듯 한데 잘못 접어들었나? 생각될 정도로 나지막한 언덕들 사이로 달리게 되고, 도착해서도 학교에 도착한 것이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주위를 계속 둘러 보게 됩니다. 아름드리 나무들로 우거진 숲 속과 그 속에 자세히 봐야 보이는 건물들이 하나의 미동도 느껴지지 않고, 영화 속에 나올 분위기였습니다. > 메모리얼데이 연휴라 학생들 모습이 많이 뜨이지 않아 더 고요하고 적막감이 감도는 것인지 너무도 평화롭고 아름다웠습니다. > 몇 몇 미국에 있는 대학들을 돌아 본 경험이 있는데 유씨 산타크루즈는 그들과 완전 다른 분위기의 학교였습니다. 인간사 시름 다 잊혀질 듯한 분위기라고 할까? 대학 4년 다니며 기숙사에 생활하다 보면 저절로 정신 수양이 될 듯합니다. > 학교를 돌아보는 중에 어떤 곳에서는 맛있는 음식 냄새도 나고, 어느 곳에서는 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고, 빨래 바구니 들고 다니는 학생들, 파라솔 아래서 커피 한 잔 놓고 공부 하는 모습, 잔디밭에 여러 명이 앉아 담소 나누는 모습 등 주차를 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중간중간 학생들 모습으로 학교라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 이 방문으로 유씨 산타크루즈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아름다운 학교라는 말에 충분히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 > 2. Capitola > > {이미지:5} > <capitola beach> > > {이미지:6} > Capitola Wharf 최근 모습> > > 알록달록 유럽 어디즈음으로 보이는 사진을 접하고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는데도 가보지 못해 초조함이 들던 곳이지만 직접 갔을 때 좀 실망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Capitola Beach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그 배경이 크게 부각되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특별히 모래사장에서 즐기려고 간 것 이 아니라 이번에는 사진 한 장 찍고 바로 비치를 벗어났습니다. 작은 동네라 주차 하기도 어렵고 모든 주차 공간은 돈을 내야 하는 곳이라 좀 불편합니다. > 그리고 이번에 가보니 Capitola Wharf 중간이 무너져서 막았네요. > > # Shadowbrook – 케이블카 타고 들어가는 분위기 맛집 > > {이미지:7} > > {이미지:8} > > 이번 산타크루즈 캐필톨라를 가면서 작정하고 들른 식당인데 음식 맛보다는 분위기 맛집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 고급 음식점으로 음식 가격은 압도되는 주변 분위기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예약을 안하고 가도 바가 있는 1층 식당에서 식사 할 수 있지만 분위기 있게 즐기려면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가기 이틀 전 부터 예약을 시도했으나 메모리얼 연휴라 그런지 예약 자리가 없었습니다.) > https://www.yelp.com/biz/shadowbrook-capitola-6 > > # Pono Hawaiian Kitchen & Tap > 코로나 시절 지나가다 줄이 길어서 들어간 곳으로 음식을 투고해서 주차장에 마련된 간이 탁자에서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었던 하와이언 스타일 식당입니다. > https://www.yelp.com/biz/pono-hawaiian-kitchen-and-tap-santa-cruz?osq=hawaiian+food > > > ---- Santa Cruz Wharf에 있는 식당 소개 > # Gilda’s Family Restaurant - 아메리칸 스타일 브런치 식당 > 아이들과 즐기러 나갔으니 어떤 걸 먹어도 맛있고,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멋져서 음식 맛이 배가 되는지라 음식 맛을 논할 수가 없다. > > https://www.yelp.com/biz/gildas-family-restaurant-santa-cruz-2?osq=gilda%27s > > # Riva Fish House –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분위기 잡고 싶어 선택한 식당 > 음식 맛 좋았고, 원하던 창가 분위기를 대강은 맞춰준 식당이다. > https://www.yelp.com/biz/riva-fish-house-santa-cruz?osq=gilda%27s > > [이 게시물은 SVK관리자님에 의해 2023-06-16 02:52:26 액티비티 / 레져 게시판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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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올라와서 들어와서 보니 해피맘.천사맘이 한팀인거 맞나보네요..아닌것처럼 산모들 속이고 한국사람 불법으로 고용하고.계약한후 사람 바꿔치기…
등록일
10.21
해피맘처럼 c급 아줌마들 무작위로 들여오다가 입국장에서 심사걸려서 쫒겨가는 일 허다한 무책임한 일 하는업체가 또 있을까요??
등록일
10.2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해피맘원장이라는 아주머니!! 이런 사람이 (관리사 자격이 안됨)신성한 산모와 아기케어를 기를 쓰고 하러다니는것 안타깝네…
등록일
10.21
업무 날짜가 언제인가요?
등록일
10.21
해피맘이 아주머니!! 위생개념 없어요. 일하러 처음온낭 이것조것 음식해서 왔다해서 보니 마켓에서 조리된 음식 사가지고 와서 해왔다하네요.. …
등록일
10.20
ㅇ ㅡ ㅎ 해피맘하고 계약안했는데 관리사이모님은 해피맘에서 보내서 왔다하네요.ㅠㅠ 물론 한국에서 오신분 ㅠㅠ.노굿인데 이모님은 잘못이 …
등록일
10.20
해피맘 구글에 돈찔러 넣고 리뷰날렸네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해피맘 도덕적해이는 산모님들이 잘 아시리라 봅니다.속지마세요..단톡올라…
등록일
10.19
이아줌마 해피맘운영자는 아직도 똥인지 오줌인지 파악이 안되나봐요.. 소문퍼져서 계약안들어 오면 알때도 됐을텐데..구접스럽게 생겨가지고 추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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