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Way Falls - 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
본문
Mc Way Falls는 Bixby Bridge 에서 30분 정도 남쪽으로 내려 가는 길에 있다.
왼쪽편으로 Pfeiffer State Park 들어 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주차비 $10 을 양심껏 내는 구조였지만 두 번 다 아무도 파킹비를 내지 않았고(지금은 다를 수 있다.)
어떻게 내라고 설명은 되어있는데도 설명대로 할 수 가 없는 구조여서 입구에서 서성대다 돌아서곤 했다.
길가 주차보다는 돈을 내고 편하게 주차를 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스테이트 팍 안으로 들어 갔지만 결론적으로 주차비는 내지 않고 편하게 주차하고 화장실 사용하곤 했다.
Mc Way Falls 가 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게끔 길가에 주차한 차들이 많아서
폭포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 해도 궁금해서 들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들러 가는 곳이다.
공원 안에 주차를 했든 길가에 주차를 했든 폭포에 접근성은 좋다.
길에서 5-8분 정도 바닷가쪽으로 걸어 내려가다 보면 폭포가 보이는데
멀리서 보고 사진 찍고 돌아오는 곳이라 20분이면 족하다.
그런데도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로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것에 의미가 있어서 유명한듯 하다.
예전에는 산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바닷물로 직접 떨어져서 볼만 했다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물이 떨어지는 부분이 조금씩 깎여서 점점 바다에서 백사장쪽으로 폭포 떨어지는 위치가 바뀌고 있다고 한다.
* Partington Cove Trail- Mc Way Falls 전에 나오는 트레일로 왕복 한시간 정도 걸리는 짧은 트레일인데
바닷가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코스다.
내려갈 때는 발걸음 가볍게 웃으며 내려 가지만 뜨거운 햇살 받으며 올라올 때는 진심 욕이 나온다.
* Nepenthe - 70년이나 된 식당이라고 한다.
1번 도로 오른쪽 편에 있어 Mc Way Falls (차로 10분 정도)가기전에 들르는 것이 편하다.
1층은 물건 파는 작은 가게이고 2층은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살 수 있는 카페, 3층이 식당이다.
주차장은 큼직한듯 해도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주차하기가 쉽지않다.
3층 식당은 어느 계절 가릴거 없이 항상 사람이 많아서 1시간 이상 기다린다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 와인 한잔씩 들고 여유롭게 전망도 즐기고 담소도 나누고 한다.
음식 맛집 보다는 뷰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식당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멋지다.
식당 메뉴는 몇개 안되고 점심으로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먹어봤는데
가격이 사악하다. 햄버거가 20불이 넘고, 샌드위치가 25불이었나? 샐러드도 20불이 넘어서
분위기를 만끽하는 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했다.
음료수에 택스에 팁에 굉장히 비싼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먹는 경험을 하게된다.
꼭 식사를 안해도 되면 2층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역시 커피 비싸지만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다.
*빅서쪽 여행을 하다보면 카멜 지나면서부터 거의 인터넷이 안터져 구글맵 이용이 어렵다.
가기전에 미리 지도를 보고 어느 정도 위치를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다.
왼쪽편으로 Pfeiffer State Park 들어 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주차비 $10 을 양심껏 내는 구조였지만 두 번 다 아무도 파킹비를 내지 않았고(지금은 다를 수 있다.)
어떻게 내라고 설명은 되어있는데도 설명대로 할 수 가 없는 구조여서 입구에서 서성대다 돌아서곤 했다.
길가 주차보다는 돈을 내고 편하게 주차를 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스테이트 팍 안으로 들어 갔지만 결론적으로 주차비는 내지 않고 편하게 주차하고 화장실 사용하곤 했다.
Mc Way Falls 가 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게끔 길가에 주차한 차들이 많아서
폭포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 해도 궁금해서 들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들러 가는 곳이다.
공원 안에 주차를 했든 길가에 주차를 했든 폭포에 접근성은 좋다.
길에서 5-8분 정도 바닷가쪽으로 걸어 내려가다 보면 폭포가 보이는데
멀리서 보고 사진 찍고 돌아오는 곳이라 20분이면 족하다.
그런데도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로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것에 의미가 있어서 유명한듯 하다.
예전에는 산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바닷물로 직접 떨어져서 볼만 했다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물이 떨어지는 부분이 조금씩 깎여서 점점 바다에서 백사장쪽으로 폭포 떨어지는 위치가 바뀌고 있다고 한다.
* Partington Cove Trail- Mc Way Falls 전에 나오는 트레일로 왕복 한시간 정도 걸리는 짧은 트레일인데
바닷가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코스다.
내려갈 때는 발걸음 가볍게 웃으며 내려 가지만 뜨거운 햇살 받으며 올라올 때는 진심 욕이 나온다.
* Nepenthe - 70년이나 된 식당이라고 한다.
1번 도로 오른쪽 편에 있어 Mc Way Falls (차로 10분 정도)가기전에 들르는 것이 편하다.
1층은 물건 파는 작은 가게이고 2층은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살 수 있는 카페, 3층이 식당이다.
주차장은 큼직한듯 해도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주차하기가 쉽지않다.
3층 식당은 어느 계절 가릴거 없이 항상 사람이 많아서 1시간 이상 기다린다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 와인 한잔씩 들고 여유롭게 전망도 즐기고 담소도 나누고 한다.
음식 맛집 보다는 뷰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식당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멋지다.
식당 메뉴는 몇개 안되고 점심으로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먹어봤는데
가격이 사악하다. 햄버거가 20불이 넘고, 샌드위치가 25불이었나? 샐러드도 20불이 넘어서
분위기를 만끽하는 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했다.
음료수에 택스에 팁에 굉장히 비싼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먹는 경험을 하게된다.
꼭 식사를 안해도 되면 2층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역시 커피 비싸지만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다.
*빅서쪽 여행을 하다보면 카멜 지나면서부터 거의 인터넷이 안터져 구글맵 이용이 어렵다.
가기전에 미리 지도를 보고 어느 정도 위치를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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