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밀크닷컴 2주년, ‘교토삼굴’의 지혜를 드립니다
본문
10월 21일 더밀크닷컴 2주년을 맞았습니다
더밀크닷컴, 2년만에 3만4400명 회원, MAU 5만으로 성장
트렌드쇼 2023 개최
알고리즘 기반 포트폴리오 최적화 서비스 ‘더밀크 리치’ 론칭
2주간 무료 이벤트 첫 시행.. 대폭 할인도
안녕하세요. 더밀크 창업자, CEO 손재권입니다.
더밀크의 플래그십 구독 미디어 ‘더밀크닷컴’이 서비스를 개시한지 오늘(10월 21일)로 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더밀크의 서비스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밀크닷컴은 론칭 2년만에 3만4400명의 정규 회원을 보유하고 월활성이용자(MAU) 5만을 기록하는 구독 미디어로 성장했습니다. 유튜브인 ‘더밀크TV’와 뉴스레터 서비스인 ‘뷰스레터’, 그리고 오디오 서비스 ‘더밀크 팟캐스트’ 독자를 포함하면 도달 독자(오디언스) 15만명에 달합니다.
대형 포털과 협찬, 광고에만 의존하는 기존 미디어와 달리 더밀크는 서비스 본질인 ‘퀄리티 콘텐츠’의 힘으로 구독 회원을 모으고 오직 ‘회원’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선진국형 미디어 비즈니스를 한국에서는 더밀크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밀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미디어’로 자리매김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면 ‘현장에서 답을 드리는’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더밀크의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실리콘밸리는 닷컴버블이 터진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물가(인플레이션) 급등, 그로 인한 미 연준의 잇단 금리인상과 강달러 현상으로 인해 기업 실적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급기야 올들어 주가가 28% 떨어진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 직원의 1%인 약 1000명을 구조조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위터도 30%를 줄였으며 메타는 창사이래 첫 감원에 돌입했습니다. 테슬라, 넷플릭스, 우버 등도 ‘해고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플도 고용이 동결됐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2023년에 미국이 ‘경기침체’를 맞을 확률이 100%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블룸버그 조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주주들에게 “지난 30년간 우리가 경험한 세계화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자산운용의 원칙을 바꾸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만 통일을 앞당기겠다며 양안 전쟁을 점차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2023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신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멈춘 것은 아닙니다. 더밀크는 구글이 인공지능 역사를 바꿀 ‘퀀텀컴퓨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메타가 어려움 속에서도 ‘메타버스’라는 신시장을 만들려는 노력을 봤습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웹3, 기후테크, 디지털전환, 사이버 보안 등 각 영역에서 혁신 기술을 내놓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금은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투자의 겨울’을 지나고 있지만, ‘혁신의 겨울’은 아니며 곧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교토삼굴의 지혜 : 트렌드쇼 2023
오는 2023년은 계묘년, 토끼의 해입니다. 불확실성 시대에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교토삼굴은 제가 좋아하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중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에 나오는 말로, 영리한 토끼는 굴 세 개를 파놓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영리한 지혜로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위기가 눈앞에 닥치기 전에 미리 준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고사성어는 놀랍게도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터캐피털 전 회장이 지은 <변화하는 세계질서(New World Order)>에도 나옵니다. 달리오 회장은 이 책에서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시나리오 경영’을 해야 하며 영리한 토끼처럼 위험을 인지하고 미리 분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토끼해인 2023년을 준비하는 지금 가장 필요한 자세가 바로 위기에 대비해 굴을 3개까지 파 놓는 '교토삼굴'의 지혜를 갖추는 것입니다.
더밀크가 론칭 2주년을 맞아 21일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트렌드쇼 2023’은 영리한 토끼처럼 시나리오를 짜고 굴 3개를 미리 파놓을 정도로 불확실성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미래 예측의 정수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포트폴리오의 지혜 : 더밀크 리치
더밀크는 오늘 미국주식 투자자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맞춤형으로 도와주는 서비스인 ‘더밀크 리치’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베타 버전, 연간회원 전용).
더밀크가 알파메트리카(alphametrica)와 공동으로 개발한 ‘더밀크 리치’는 미국 경제 및 주식의 다양한 데이터와 포트폴리오 최적화 알고리즘에 기반, 위험 대비 수익률을 최대화하게끔 배분을 자동으로 계산, 제안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미국주식’ 콘텐츠를 제공해온 더밀크는 개별 종목 중심에서 ‘포트폴리오 투자’ 중심으로 옮겨가는 미국식 선진 투자방식을 확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더밀크 리치를 개발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도 어렵고 재조정도 어려운 시기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더밀크 리치’를 통해 ‘분산 투자’의 지혜를 얻고 투자의 자신감을 회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밀크리치 체험: https://themiilk.com/portfolio
2주간 더밀크닷컴 무료
더밀크는 더밀크닷컴 2주년을 맞아 회원 분들이 불확실성 속에서 더밀크의 콘텐츠를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규 가입자들이 2주간 무료로 월간 플랜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모든 신규 구독자님들께 월간플랜 2주 무료체험 기회를 드립니다.
또 급등한 환율로 인한 부담을 줄여 드리고자 연/월 신규 가입 대폭 할인 이벤트도 시행합니다.
더밀크가 ‘유료’ 콘텐츠를 제한없이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경제 여건에 있지만 독자 여러분들이 더밀크 콘텐츠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더밀크 회원가입: https://themiilk.com/signup
더밀크닷컴, 2년만에 3만4400명 회원, MAU 5만으로 성장
트렌드쇼 2023 개최
알고리즘 기반 포트폴리오 최적화 서비스 ‘더밀크 리치’ 론칭
2주간 무료 이벤트 첫 시행.. 대폭 할인도
안녕하세요. 더밀크 창업자, CEO 손재권입니다.
더밀크의 플래그십 구독 미디어 ‘더밀크닷컴’이 서비스를 개시한지 오늘(10월 21일)로 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더밀크의 서비스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밀크닷컴은 론칭 2년만에 3만4400명의 정규 회원을 보유하고 월활성이용자(MAU) 5만을 기록하는 구독 미디어로 성장했습니다. 유튜브인 ‘더밀크TV’와 뉴스레터 서비스인 ‘뷰스레터’, 그리고 오디오 서비스 ‘더밀크 팟캐스트’ 독자를 포함하면 도달 독자(오디언스) 15만명에 달합니다.
대형 포털과 협찬, 광고에만 의존하는 기존 미디어와 달리 더밀크는 서비스 본질인 ‘퀄리티 콘텐츠’의 힘으로 구독 회원을 모으고 오직 ‘회원’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선진국형 미디어 비즈니스를 한국에서는 더밀크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밀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미디어’로 자리매김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면 ‘현장에서 답을 드리는’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더밀크의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실리콘밸리는 닷컴버블이 터진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물가(인플레이션) 급등, 그로 인한 미 연준의 잇단 금리인상과 강달러 현상으로 인해 기업 실적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급기야 올들어 주가가 28% 떨어진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 직원의 1%인 약 1000명을 구조조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위터도 30%를 줄였으며 메타는 창사이래 첫 감원에 돌입했습니다. 테슬라, 넷플릭스, 우버 등도 ‘해고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플도 고용이 동결됐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2023년에 미국이 ‘경기침체’를 맞을 확률이 100%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블룸버그 조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주주들에게 “지난 30년간 우리가 경험한 세계화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자산운용의 원칙을 바꾸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만 통일을 앞당기겠다며 양안 전쟁을 점차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2023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신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멈춘 것은 아닙니다. 더밀크는 구글이 인공지능 역사를 바꿀 ‘퀀텀컴퓨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메타가 어려움 속에서도 ‘메타버스’라는 신시장을 만들려는 노력을 봤습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웹3, 기후테크, 디지털전환, 사이버 보안 등 각 영역에서 혁신 기술을 내놓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금은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투자의 겨울’을 지나고 있지만, ‘혁신의 겨울’은 아니며 곧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교토삼굴의 지혜 : 트렌드쇼 2023
오는 2023년은 계묘년, 토끼의 해입니다. 불확실성 시대에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교토삼굴은 제가 좋아하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중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에 나오는 말로, 영리한 토끼는 굴 세 개를 파놓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영리한 지혜로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위기가 눈앞에 닥치기 전에 미리 준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고사성어는 놀랍게도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터캐피털 전 회장이 지은 <변화하는 세계질서(New World Order)>에도 나옵니다. 달리오 회장은 이 책에서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시나리오 경영’을 해야 하며 영리한 토끼처럼 위험을 인지하고 미리 분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토끼해인 2023년을 준비하는 지금 가장 필요한 자세가 바로 위기에 대비해 굴을 3개까지 파 놓는 '교토삼굴'의 지혜를 갖추는 것입니다.
더밀크가 론칭 2주년을 맞아 21일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트렌드쇼 2023’은 영리한 토끼처럼 시나리오를 짜고 굴 3개를 미리 파놓을 정도로 불확실성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미래 예측의 정수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포트폴리오의 지혜 : 더밀크 리치
더밀크는 오늘 미국주식 투자자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맞춤형으로 도와주는 서비스인 ‘더밀크 리치’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베타 버전, 연간회원 전용).
더밀크가 알파메트리카(alphametrica)와 공동으로 개발한 ‘더밀크 리치’는 미국 경제 및 주식의 다양한 데이터와 포트폴리오 최적화 알고리즘에 기반, 위험 대비 수익률을 최대화하게끔 배분을 자동으로 계산, 제안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미국주식’ 콘텐츠를 제공해온 더밀크는 개별 종목 중심에서 ‘포트폴리오 투자’ 중심으로 옮겨가는 미국식 선진 투자방식을 확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더밀크 리치를 개발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도 어렵고 재조정도 어려운 시기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더밀크 리치’를 통해 ‘분산 투자’의 지혜를 얻고 투자의 자신감을 회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밀크리치 체험: https://themiilk.com/portfolio
2주간 더밀크닷컴 무료
더밀크는 더밀크닷컴 2주년을 맞아 회원 분들이 불확실성 속에서 더밀크의 콘텐츠를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규 가입자들이 2주간 무료로 월간 플랜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모든 신규 구독자님들께 월간플랜 2주 무료체험 기회를 드립니다.
또 급등한 환율로 인한 부담을 줄여 드리고자 연/월 신규 가입 대폭 할인 이벤트도 시행합니다.
더밀크가 ‘유료’ 콘텐츠를 제한없이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경제 여건에 있지만 독자 여러분들이 더밀크 콘텐츠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더밀크 회원가입: https://themiilk.com/sign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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