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호의 여행칼럼, 떠나볼까_ 황홀한 아름다움 가득한 이스턴 시에라 5
본문
<와일드 윌리 핫 스프링에서 본 이스턴 씨에라 설봉>
5.앨라배마 힐스/오웬스 밸리 지역 (론파인/비숍)
<알라배마 힐스에서 바라본 이스턴 씨에라 연봉들>
서부영화에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던 바위 사막지대입니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 앞마당을 평행으로 막아주는 방패같은 암석지대인데 기기묘묘한 모양들이 신기한 지형입니다.
<알라배마 힐스 뫼비우스 바위>
오웬스 밸리는 LA에 식수를 공급해주는 수원지 역할을 하는 넓다란 평원입니다. 이 들판에는 자연 온천도 있고, 갑자기 불쑥 솟아난 본토에서 두번째 높은 텔레스코프 봉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브리스콜 소나무를 품고 있기도 합니다.
<와일드 윌리스 야외 온천>
론파인은 위트니 산의 입구이며, 비숍은 395번 도로에서 가장 큰 마을로서 이 시에라 백패커들이 반드시 들르는 중심 마을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