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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4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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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4월 월례회
“육군 부회장에 유학선씨 임명”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가 지난 22일(금) 산호세 소재 홋카이도
부페식당에서 회원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를 갖고 올해부터는
격월로 월례회를 갖기로 했다.
남중대 회장은 한국 재향군인회 중앙회 회장이 신상태 회장으로 바뀌면서
미북서부지회도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37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상태 회장은 첫 위관급(대위)출신 재향군인회 중앙회
회장으로 튼튼한 한미동맹, 전문 경영인 체재, 새로운 향군 문화 창출을 목표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남중대 회장은 회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군인 단체와 협력에 노력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공석인 육군 부회장에 ROTC 출신 유학성씨를 임명했다.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는 총괄 부회장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부회장
체재를 갖고 있다.



사진설명:지난 22일 홋카이도 부페식당에서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회원들이
월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에서 4번째 남중대 회장, 다섯번째 유학성
육군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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