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청에 태극기 게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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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시청에 태극기 게양식
“SF시청 하늘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지난 28일 샌프라시스코 시청에 태극기가 게양된 뒤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하늘을 연 10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지난 28일(수) 오전 11시 30분 샌프란시스코 시청에 태극기가 게양됐다.
SF시청 의전실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머톤 포스터 시 의전 비서관은 윤상수 SF총영사에게 ‘한인의 날’(Korean-American Friendship and Heritage Day) 선포 증서를 전달하고, “우리의 이런 행사는 각국의 영사관이 SF시에서 하는 일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면서 “한국과 SF시의 특별한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19 상황이 좋아져 이 행사에 한국어를 배우는 샌프란시스코 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명이 곱게 한복을 입고 참석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날 최해건 SF-자매도시위원장,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실리콘배리 한인회 관계자들과, 윤행자 광복회 미 서북부지회 회장, 윤자성 미주아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이동영 SF평통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SF시청 하늘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지난 28일 샌프라시스코 시청에 태극기가 게양된 뒤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하늘을 연 10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지난 28일(수) 오전 11시 30분 샌프란시스코 시청에 태극기가 게양됐다.
SF시청 의전실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머톤 포스터 시 의전 비서관은 윤상수 SF총영사에게 ‘한인의 날’(Korean-American Friendship and Heritage Day) 선포 증서를 전달하고, “우리의 이런 행사는 각국의 영사관이 SF시에서 하는 일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면서 “한국과 SF시의 특별한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19 상황이 좋아져 이 행사에 한국어를 배우는 샌프란시스코 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명이 곱게 한복을 입고 참석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날 최해건 SF-자매도시위원장,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실리콘배리 한인회 관계자들과, 윤행자 광복회 미 서북부지회 회장, 윤자성 미주아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이동영 SF평통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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