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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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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대 SF한인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한일 신임회장이 오는 12월 17일 취임식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11월 4일 당선증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31대 한인회의 당선 취소 주장에 ‘법적효력’ 없다”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지난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17일(토) SF한인회 회장 으로 선출된 김한일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한인회관 보수 공사 마무리와 한인사회 화합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새로운 한인회에 동포 여러분들의 격려와 함께 많은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이•취임식 보도자료와 함께 제31대 SF한인회가 언론사에 게재한 “당선 취소 및 재선거 공고” 광고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제32대 SF한인회는 보도자료에서 “어처구니 없는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15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듯이, 제31대 한인회는 김한일 신임회장이 당선증을 수령한 지난 11월 4일 임기가 만료됐으며, 이와 동시에 제32대 SF한인회의 임기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31대 SF한인회가 모 언론사에 광고를 통해 발표한 당선 취소 및 재선거 공고는 이미 임기가 만료된 이사회의 결정이기에 아무런 법적 효력도 갖지 못한다”고 강조한 뒤 “제32대 SF한인회 신임 회장단과 인수위원회의 정당한 재정 자료 인수인계 요청을 곽정연 회장과 박병호 이사장이 거부하고 이를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이라고 주장하는 저의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32대 한인회는 “곽정연 회장과 박병호 이사장에게 재정자료를 재차 요구한다”며 “더 이상 한인사회를 분열로 몰아가지 말고 인수인계 요청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취임식 참석 희망자는 박래일 수석부회장 (415-684-0999)에게 12월 13일(화)까지 예약하면 된다.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이•취임식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22년 12월 17일(토) 오전 11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 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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