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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재무부장관 피오나 마, 3.1절 104주년을 맞아 인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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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주재무부장관 피오나 마>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 재무부장관 피오나 마는 3.1절 104주년을 맞아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여 3.1절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와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의 공헌을 기념하는 인정서를 수여했다.

피오나 마 주재무부장관은 3개의 인증서에서 ‘북캘리포니아에 한국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공유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히고 ‘3.1 독립운동을 통해 한국에서 자유와 권리, 독립을 위해 일어선 여러 지도자들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피오나 마 주재무부장관은 동영상을 통해 3.1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목숨을 걸었던 순국선열들에 대한 경의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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