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te Stella Trio 콘서트

멋진 선율로 가을의 깊이를 더해 갈 트리오 콘서트가 10월 22일 펼쳐진다.
베이지역에서 활동 하는 세 명의 음악가(피아노 박현지, 바이올린 곽지원, 첼로 이종현)로 이루어진 Celeste Stella Trio는 2022년 11월에 창단되었으며, Celeste Solo Ensemble과 샌프란시스코 Presidio Chapel에 소속되어 있는 트리오다. 금문교를 앞에 두고 있는 Interfaith Center에서 펼쳐질 이번 연주회에서는 러시아 낭만파의 두 거장이자 동료였던 차이코프스키와 아렌스키의 작품들이 Celeste Stella Trio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뱃노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같은 차이코프스키의 잘 알려진 곡들과 아렌스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삼중주 작품이 가을의 한낮에 멋진 풍경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시: 10월 22일 일요일
시간: 오후 1시
장소:  Interfaith Center at the Presidio
(130 Fisher Loop, San Francisco, CA 94129)
입장료 무료
RSVP presidiointerfait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