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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대사관 재미한인장학생 45명 선발 -버클리대 이재헌, 오영지 학생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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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대사관 재미한인장학생 45명 선발
-버클리대 이재헌, 오영지 학생 수혜-
 
주미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KHS)의 2023년도 미국지역 장학생 45명이 선발된 가운데, 북가주 지역에서는 버클리대 이재헌과 오영지 학생이 장학금 각 $1,500을 받게 되었다.

 

이번 KHS 장학생으로 새롭게 선정된 45명은 미국 35개 대학의 학생들로 미국 각 지역 총영사관의 지역심사를 거쳐 추천된 116명의 지원자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기금 중앙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였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45명의 내역과 명단은 주미 대사관 홈페이지(http://usa.mof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반장학생 42명(학부 22명, 대학원 20명/동포학생 22명, 유학생 20명)
◦ 예능계 장학생 2명(음악 1명, 미술 1명), 입양/특수 장학생 : 1명
 
KHS는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에 대한 인식이 투철한 동포자녀 학생 및 유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이들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장차 미국의 주류사회는 물론 동포 사회와 조국의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국 정부가 출연한 290만불의 투자수익으로 운영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장 강완희는 버클리 대학에서 두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재미한인장학생으로의 영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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