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소통하는가에 따라 삶이 바뀐다’, 코윈 샌프란시스코지회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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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소통하는가에 따라 삶이 바뀐다’,
코윈 샌프란시스코지회 강연회 열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KOWIN, 회장 이진희)는 지난 4월 26일 플래즌튼에 위치한 Peace Center 회의룸에서 임상심리학 전문가인 최현술 박사를 모시고 ‘활력을 불어주는 소통의 힘 Cultivating Leadership Skills’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마련했다.
엄영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는 이정순 Kowin 초대 회장, 이경이 코윈 전 미서부 담당관, 정흠 변호사, SV한미봉사회 유니스 전 관장, 알렌심 태권도관장, 한사모 오연수회장, 좋은문학회 엘리자벳김 회장, 김복숙 시인과 코윈 회원들, 지역 리더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중들은 강사와 시선을 맞추며 함께 호흡하는 매우 진지하고 수준 높은 강의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이진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네트워크를 소중히 여기는 코윈은 이번 강연의 참석자를 코윈 멤버뿐 아니라 주위의 많은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맺기 위해 모시게 되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분들의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현술박사는 강연에 앞서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의도와 달리 결과가 좋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소통의 힘은 자기 인식, 공감 능력, 진정성에서 온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기본 욕구는 4가지로 사랑 받고 싶은 욕구, 소속감, 인정, 자율등의 욕구 중 한 가지만 놓쳐도 많은 것들이 결여된다면서, 이러한 욕구의 충족을 위해서는 의사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약 한 시간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청중들은 활력을 주는 소통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며 자신의 것들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강연 후 질의 응답, 코윈 임원진들과 참석자들의 소개,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코윈에서 준비한 맛깔스런 도시락으로 모두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내가 어떻게 소통하는가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노하우를 배우는 귀한 강연회였다.
코윈 샌프란시스코지회 강연회 열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KOWIN, 회장 이진희)는 지난 4월 26일 플래즌튼에 위치한 Peace Center 회의룸에서 임상심리학 전문가인 최현술 박사를 모시고 ‘활력을 불어주는 소통의 힘 Cultivating Leadership Skills’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마련했다.
엄영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는 이정순 Kowin 초대 회장, 이경이 코윈 전 미서부 담당관, 정흠 변호사, SV한미봉사회 유니스 전 관장, 알렌심 태권도관장, 한사모 오연수회장, 좋은문학회 엘리자벳김 회장, 김복숙 시인과 코윈 회원들, 지역 리더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중들은 강사와 시선을 맞추며 함께 호흡하는 매우 진지하고 수준 높은 강의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이진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네트워크를 소중히 여기는 코윈은 이번 강연의 참석자를 코윈 멤버뿐 아니라 주위의 많은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맺기 위해 모시게 되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분들의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현술박사는 강연에 앞서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의도와 달리 결과가 좋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소통의 힘은 자기 인식, 공감 능력, 진정성에서 온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기본 욕구는 4가지로 사랑 받고 싶은 욕구, 소속감, 인정, 자율등의 욕구 중 한 가지만 놓쳐도 많은 것들이 결여된다면서, 이러한 욕구의 충족을 위해서는 의사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약 한 시간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청중들은 활력을 주는 소통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며 자신의 것들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강연 후 질의 응답, 코윈 임원진들과 참석자들의 소개,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코윈에서 준비한 맛깔스런 도시락으로 모두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내가 어떻게 소통하는가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노하우를 배우는 귀한 강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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