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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합니다’ 마더스데이 음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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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Mother’s Day를 맞이하여 북가주 최대 양로원 Skyline Nursing Home 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오승렬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실리콘밸리 한인 오케스트라(단장 이혜숙, 뮤 직 코디네이터 스잔킴)의 멋진 연주와 스페셜 게스트로 실리콘밸리 어린이 합창단(단 장 클로이 리, 음악단장 안미정)의 고향의 노래 등 가슴 뭉클한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글로리 아 클라리넷 앙상블(단장 원서성, 음악단장 이 안숙)의 감미로운 연주 속에 실리콘밸리 어린 이 합창단이 노인 환자들에게 준비된 장미꽃을 달아 드리는 특별한 순서가 이어졌고, 참석한 모든 환자들의 감격한 표정도 읽을 수 있었다.
이어서 성광필씨의 바이얼린과 독주와 베이 지 역 엔지니어 영킴 씨의 흘러간 팝송으로 환자들 의 심금을 울렸다.



또한 랙스최 브렌트우드 골프장 대표의 소프라 노 색소폰 연주는 환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 들기에 충분하였으며, 마지막 순서로 스카이라인 양로원 한인 음악순서를 주관하는 오 승렬 씨의 재즈 색소폰연주로 Mother’s Day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음악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몇 환자분들의 감동적인 모습에 순서를 진행하는 스탭들의 찬사와 감사가 이어졌다. 스카이라인 양로원의 직원 크리스와 크리스틴은 “한인 음악 인들이 음악 봉사후 며칠 동안은 환자들의 표정이 훨씬 더 밝아지며 몸의 움직임도 많아진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스카이라인 양로원이나 프리몬트, 사라토가 양로 원에서 음악봉사나 발런티어로 봉사하실 분들은 오승렬 대표 408-309-5007/ 408- 266-0101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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