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하는 이스트베이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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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경애)에서 성인들만 참여하던 한인단체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함께 하는 한인회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학생들이 단순히 봉사 시간을 위한 활동뿐만이 아닌 주니어 학생들(고등학생,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학생들을 위한 활동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이번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국에서 살아가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는 모든 이민자 부모들의 마음에서 출발했다.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한인 영어권 선배들을 직접 Mentor로 만나서 이야기 듣고, 질문해보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왼쪽) Yul Kwon, James Rhee>
지난 6월 20일 15명의 주니어 학생들은 첫번째 Mentoring 으로 "Red Helicopter'의 저자 James Rhee씨와 구글 부사장이자 Survival Game의 우승자인 Yul Kwon씨를 샌프란시스코 Commonwealth Club에서 함께 만나, 직접 이야기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James Rhee씨는 본인의 미국에서 성공한 Investor로 또, 전혀 다른 환경의 회사 CEO로서 살면서 느낀, 한국인의 “정” 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경험과 마음을 나누어 주었고, Yul Kwon 씨 또한 2세대로 미국에서 1세대 부모님을 보면서, 동시에 자녀들을 키우는 입장으로 살면서, 느끼게 되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 함께 힘을 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Jayden Kim 학생(Foothill high school)은 “내 마음이랑 통한다” 라는 말로 한 줄 평을 남기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리더십프로그램에 참가자들과 멘토, 한인회 단체사진>
주니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7월 로보틱캠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10여명의 지역 고등학생들이 직접 Volunteer 코치로 참여하여, 20여명의 Stem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들을 오클랜드 시청으로 초청하여 레고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고, 코딩까지 함께 해보는 캠프를 준비를 하고 있다.
주니어로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홈페이지 Http://oebkaa.org로 신청하면 된다. 이스트베이 한인회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지역 한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인회로 발전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국에서 살아가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는 모든 이민자 부모들의 마음에서 출발했다.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한인 영어권 선배들을 직접 Mentor로 만나서 이야기 듣고, 질문해보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왼쪽) Yul Kwon, James Rhee>
지난 6월 20일 15명의 주니어 학생들은 첫번째 Mentoring 으로 "Red Helicopter'의 저자 James Rhee씨와 구글 부사장이자 Survival Game의 우승자인 Yul Kwon씨를 샌프란시스코 Commonwealth Club에서 함께 만나, 직접 이야기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James Rhee씨는 본인의 미국에서 성공한 Investor로 또, 전혀 다른 환경의 회사 CEO로서 살면서 느낀, 한국인의 “정” 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경험과 마음을 나누어 주었고, Yul Kwon 씨 또한 2세대로 미국에서 1세대 부모님을 보면서, 동시에 자녀들을 키우는 입장으로 살면서, 느끼게 되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 함께 힘을 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Jayden Kim 학생(Foothill high school)은 “내 마음이랑 통한다” 라는 말로 한 줄 평을 남기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리더십프로그램에 참가자들과 멘토, 한인회 단체사진>
주니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7월 로보틱캠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10여명의 지역 고등학생들이 직접 Volunteer 코치로 참여하여, 20여명의 Stem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들을 오클랜드 시청으로 초청하여 레고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고, 코딩까지 함께 해보는 캠프를 준비를 하고 있다.
주니어로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홈페이지 Http://oebkaa.org로 신청하면 된다. 이스트베이 한인회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지역 한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인회로 발전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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