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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호세는 97도인 반면 한시간 거리인 하프문베이는 60도를 조금 넘기는 온도로 간간히 햇빛에 나가 있어야 할 정도로 온도 차가 심했습니다.
오전 10시에 출발 하며 연휴 시작 되는 토요일이고, 산호세 더위를 피해 많은 피서객이 하프문베이로 몰려 길이 막힐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 외로 금방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Francis Beach주차장(주차요금 $10)은 꽉 차서 입구를 막아놓았고, 근처 길가에도 마땅한 곳이 없어 결국 점심 먹기로 한 타코집(1마일 정도 거리)에 주차를 했습니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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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는 120불 정도에 이용했는데 작년 메모리얼데이에는 300불 넘게 줬어요. 모든 것이 오른 중에 여행 관련 한 것들이 많이 오른 느낌이에요. 그런데도 예약하기 쉽지 않네요.
위에 사이트 들어가시면 케빈별로 가격과 여러 정보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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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에서 돼지국밥 먹고 죠수아 국립공원 간 포스팅에 이어진 이야기입니다.)
조슈아 국립공원에서 시간을 조금 지체한 저희는 라스베가스에 가는 두가지 길을 가지고 아주 잠깐 고민을 했습니다. 조금 안전한 길을 택할 것인가, 그렇다면 30분 추가. 그렇지 않으면 모하비 사막을 가로지르는 길인데 여기는 듣기에 왕복 이차선이라서 좀 위험할 수 있다는.. 하지만, 늦었으니 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갈 수 밖에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갈만했고요. 게다가 중간에 잠시 멈춰서 바라 본 하늘엔 그야말로 숨이 멎을만하게 흩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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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엘에이 여행은 먹방이죠! 회 먹고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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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알찬 여행 하셨네요!
svkboss
2023.01.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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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겨울방학동안 뉴욕여행을 잡아놨더니 뱅기타기 전전날 남편을 시작으로 하나,둘 코비드로 쓰러졌습니다. 때마침 뉴욕에 들이닥친 스톰으로 뱅기도 취소 되더라고요.
아픔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 몸을 추스를쯤 엘에이라도 갔다오자 하며 출발했지요.
도착 첫날엔 제주활어로 직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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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끼다시가 많이 나온다하여 우리가족 4인이 2인분 코스 $169+ 으로 시켰는데 메인 회보다는 쯔끼다시가 너무 많아 결국 음식을 많이 남겼습니다. 만약 가신다면 제일 작은 사이즈 1~2인분 코스로 추천드려요.
이튿날 뉴포트비치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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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 때는 겨울마다 리노로 타호로 스키 타러 가는 것이 노동처럼 느껴지고 언제 이 일이 끝나려나….. 했었는데 스키 타러 갈 일 없는 다 큰 아이들과 어디 나들이나 가볼까 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니 어이없게 내 입에서 리노가 튀어 나왔다.
간단히 짐 챙겨 출발하여 Auburn, CA 이란 도시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 우연히 Jinme Ramen & Sushi Bar 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https://jinme-ramen-sushi-bar.business.site/?utm_source=gmb&ut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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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리여행사♥ ♥ ♥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대한항공(Korean Air), 델타항공(Delta Airlines), 싱가폴항공(Singapore Airlines)
지정된 여행사 중 최우수 대리점 여행사!!!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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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여행사 (Hanuri Tour & Travel)
★ ☎ Toll FREE.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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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501 Spring Hills Dr, Watsonville, CA 95076
Phone: (831) 724-1404
산호세서 1시간만 차를 타고 나가도 내가 사는 동네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는 것이 신기하다.
일단 내가 사는 곳은 거의 인종이 아시안인데 겨우 한시간 차로 달렸을뿐인데도 동양인이 우리밖에 없었다.
동네를 들어설때 '목가적'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올랐고, 어디 좋은데 여행 간듯 조용하고 아늑했다.
골프장을 보기 전에 이미 동네의 분위기에 반했지만 골프장도 너무 아름답고 나름나름 공을 들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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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186 San Andreas Rd, Watsonville, CA 9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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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 때는 텐트와 침낭 심지어 장작까지 구해서 차안에 빈틈 없이 빼곡히 짐을 싣고 캠핑을 다녔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고 즐거웠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애들도 커가면서 등베기는 바닥에 누워 자는 것도, 한 텐트에서 가족 다같이 누워 자는 것도 불편해지는 시기가 왔다.
그렇다고 호텔 이용한 여행을 가는 것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는 캠핑을 안 할 수는 없고, 이럴 때 딱 맞아 떨어지는 곳이 KOA 라고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