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이야기 게시판
East 분류

미국에서 병원 가기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ㅠㅠ

컨텐츠 정보

본문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병원 가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영어도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의사와 소통하는 것도 걱정되고, 예약 잡는 것도 복잡합니다

 보험 관련 내용도 잘 모르겠고, 그냥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그런데 정말 아픈데 병원에는 가야 하니, 혹시 한인 의사분들이 계신 병원이 있을까요?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한국어로 진료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디서 찾아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병원에 가보는 것이라 절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한인 병원을 이용해 보신 분이 계실까요? 어디서 검색해야 하는지, 예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험이 없어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등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6

오징어제육그리워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온지 얼마 안되셨군요... 저도 예전에 처음 진료 받았을때 Co-pay가 뭔지 Deductible이 뭔지 아는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기만하고 결국 남편이랑 다시 진료 받으로 온적 있어요. 처음에는 다 어렵죠...

오징어제육그리워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미국 진료 시스템 처음 해보기에는 어렵죠. 비대면 진료 받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kdoc telehealth  검색하면 한인의사분들한테 비대면으로 약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직원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캘리에 한국어 통역 서비스 안되는 병원 없을정도에요. 이 지역에서 언어때문에 병원을 피하시다니요. 보험있으면 근처 미국 병원가서 당당히 통역 서비스 요청하고 의사 보세요.

익명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Urgent care 가시면 한두시간내로 진료보실 수 있는데... 대신 진료비가 조금 비싸긴 합니다. 보험 있고, 추가 검사 없으면 in-network이면 200-300 불 정도에서 나왔어요. Sutter health  Mountain view urgent care에 Korean-american 의사(Ms. Kang)가 있긴 했습니다. 다만 당직 날이 언제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듯 해요

익명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저도 온 지 얼마 안되서 영어도 안되고 보험이 안됐을때 박미란가정의학과갔어요~ 선생님께서 진료잘보세요~
전체 80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인기글


새댓글


Stats


  • 현재 접속자 599 명
  • 오늘 방문자 5,188 명
  • 어제 방문자 8,423 명
  • 최대 방문자 14,831 명
  • 전체 회원수 1,748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