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2022. 12. 23. 23:57

48) Chan Qi • One Hundred Days of Chan (188) - 20221222 #총명 #명료 #총명료 #聰明瞭

 
 

所以我常常對你們講 everything is ok。什麼叫麻煩?你愚癡才覺得有麻煩;

그래서 저는 항상 여러분에게 모든 것이 괜찮다고 얘기합니다. 문제가 뭐죠? 어리석어서 문제라고 느낍니다.
 
1971년에 everything is okay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멍청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你要聰明瞭,啊,什麼事情都沒有問題的

당신이 똑똑하면 명료하게 볼 수 있고,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기든 문제가 없습니다!
 
  • 聰明 똑똑한거. 세속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intelligent 입니다.
  • 明瞭 영적으로 분명히 보는 것 입니다.
 
코멘트 *聰明瞭=聰明+明瞭 총명료는 총명+명료 이렇게 두가지 의미가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동의. 실제로 이런 단어는 없으나, 일종의 말장난처럼 선화상인이 자기만의 용어를 만든 것처럼 들림)
 

똑똑하긴 한데, 제대로 못보는게 문제라는 것. 그게 바로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똑똑하지 않고도 제대로 볼 수 있나요?]
선화상인이 여기서 암시하고 있는 것은 수행하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다시 다른 문장으로 말해보자면, '내가 똑똑하지 않더라도 제대로 볼 수 있나요는 내가 똑똑하면서도, 그럼에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까지 수행할 수 있을까요'가 될 겁니다. (Can I be not smart but can I see clearly? Can I be smart, yet cultivate to the point where I can see clearly is it possible?)
 
답은 '네' 입니다. 대부분 비구 스님들은 다 멍청합니다. 대부분의 비구니 스님들은 똑똑합니다. 어쩌다 선화상인 같은 예외는 있습니다.
 
나와 함께 수행한 사람 중에 아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선화상인을 제외하고 가장 똑똑했습니다. 그가 법을 배울때, 그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깊이까지 법을 이해했습니다. 지적인 것의 장점이 있습니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는, 별로 안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할거냐 입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겁니다 반복해야 됩니다 이해할때까지는. 하지만 제대로 가르침을 받는다면, 진전하면서 동시에 똑똑해집니다. 따라서 수행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똑똑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전하면서 똑똑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스마트한건 뭘까요?
 
현은스님: 똑똑하다는 것은 본질을 그대로 본다는 것입니다.
 
가깝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녀는 진전하고 있습니다.
 

총명(smart)에는 여러 측면이 있지만, 불교 관점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선화상인이 인용하기 좋아했던 이야기로요. 선화상인은 '다른 사람들을 도울때, 그들이 그걸 모르게 하면, 당신은 덕이 있는 것이고 미래에 당신은 총명해 질 것이다.' 라고 여러차례 반복해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거나 볼 수 없는 것을 당신은 볼 수 있는 겁니다. 말이 되나요? 총명한 사람들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거나, 우리보다 빨리 봅니다. 총명함의 한 측면으로는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본다는 겁니다.
 
다음 단계로 진전할때마다 마음은 더 빨라 집니다. 그러므로 더 총명해 지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35:42 세상 사람들은 총명함을 고정된 것static , 서서히 증가하는incremental 것으로 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게 총명한 것은 분명히 도약하는 것 그리고 튀어오르는 것처럼 leaps and bounce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총명함에 한계는 없습니다.

 
그게 차이 입니다.
 
[총명함은 인과를 이해하는 것과 관계가 있나요?]
 
부분적으로 그렇습니다. 총명함은 마음의 속도, 처리 속도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처리의 양에 있어서는 그렇게 늘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총명해졌다 정도로 말 할 수 있겠네요. 우리에게 분명한 것은, 진전하면 더 빨리 생각하고 빨리 본다는 겁니다. 더 빨리 이해합니다. 그것이 총명함의 성질입니다. 요즘 회사들의 문제는 그거죠.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놓았지만 그 사람들은 더이상 성장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회사는 죽어갑니다.
 
불교에서도 비슷합니다. 스님들이 진전하도록 훈련시킵니다. 그러다가 진전을 멈춥니다. 그런데 불제자들의 니즈가 진화하고 변화하는데 거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불교는 쪼그라듭니다. 그래서 불교가 다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여러분을 더 똑똑하게 만듭니다. 비슷한 공식입니다. 이해가 되나요?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회사는 더 똑똑한 사람들로 채워졌기 때문에 성장하는 겁니다.
 
[불교에서의 총명과, 실질적인 세속적인 스마트함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총명함의 근간은 무엇인가요?]
 
뭘까요? V로 시작합니다. 바네사? Virtue. 덕입니다. 만약 똑똑한데 덕이 없다면 스스로를 다치게 할겁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볼 수있다는 것을 알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류는 주변에 자기보다 더 빠르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만이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겁니다.
 
내 가족들은 똑똑합니다. PhD, 성공적인 사업가 등. 그런데 악합니다. 서로 조종하려 들고 한 수 앞서려고 하고. 이것이 총명한 사람들의 오류입니다. 그들은 덕행으로 규제를 받아야 합니다. 43:16 만약 똑똑한데 덕이 없다면 자기 발등에 총을 쏘고 말겁니다. 장담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무덕한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닥칠impending 실패를 확실시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상사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알면, 이 상황을 어떻게 다뤄야nevigate 하나요
나라면 아이디어를 상사에게 줄겁니다. 상사가 당신 생각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게 할겁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세요. 괄호 사이에between parentheses, 45:02 there's lots of this coming? kiddo. (안들림) 계속 주세요. 아이디어를. 결국 그들은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이 승진합니다. 더 똑똑해지고 더 똑똑해집니다. 훔칠 필요가 없어요. 더 똑똑해지니까요. 계속 진전하니까. 그렇게 성공하는 겁니다.
 

우리 수행에서 일관된 점입니다. 우리는 주고 또 줍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런 credit 칭찬 같은건 필요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끝내주니까. 주고 또 주고 또 줘도 더 줄게 있으니까. 더 가져가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매일 하는 수행이 사회에서는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할 겁니다.
 
우리는 왜 더 똑똑한 사람한테만 배워야 하나요? 나보다 어리석은 사람에게도 배울 수 있는 겁니다. 당신이 그만큼 똑똑하고 지혜가 있다면요.
 
51:50
여기서 선화상인은 당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하지만'이 있는 겁니다. 명료하게 보지 못합니다. 그럼 명료의 의미는 뭘까요? 명료하게 본다는건 지혜를 의미합니다. 중국에 이런 표현이 있죠. 명안사를 찾아라. Look for a bright eye teacher. 明眼師. 같은 컨셉입니다. 뭔가를 명료하게 본다는 것. 그뜻은 지혜가 있다는 것인데. 왜 지혜일까요?
 
54:14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어리석은 자는 문제를 봅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어리석은 자는 문제를 봅니다.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이나요? 이 그림이 어떻게 완성되고 있는지? 우리는 뒤에서 시작했지만 사실 그게 앞과 연결이 됩니다. 네가 어리석기 때문에 문제를 본다. 너에게는 문제가 있다. 너는 너의 문제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어리석다. 그 뜻은 뭔가요? 그 뜻은 너는 지혜가 없다. 명료하게 못본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번뇌가 있는건 너는 멍청하기 때문에 문제를 본다는 거죠.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지혜가 있는 자는 문제를 보지 않는 겁니다. 왜 지혜라고 불릴까요? 그들은 왜냐하면 그들은 '왜'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선화상인이 제자들에게 남긴 1971년의 가르침입니다. 꽤 초기입니다. 선화상인 같은 사람이 법을 이렇게 설하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경험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들이 알았으면 하는 인생, 수행에 있어서 언젠가 모든게 괜찮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거다. 내 경험으로는 'Everything is ok' 이것이 선화상인이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스승은 이런 일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말했죠. '죽이지 마라' 왜냐하면 죽이면 문제가 생기니까. 재앙calamity이 생기니까. 그게 지혜입니다. 부모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들이 해야할 일은 지혜를, 인생수업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그들의 아이들과.
 
두번째 이유는 씨앗을 심는 겁니다. 여러분은 나나나나나, 성공할거야 원하는걸 얻을거야 하지만 미래를 위해, 미래의 생을 위해 뭔가를 심지 않죠. 미래 삶을 완전 무시합니다. 그 뒤를 보지 못합니다 죽음 뒤를요. 그래서 누군가가 말해줘야 되는 겁니다. 너는 명료하게 보지 못하고 있다. 나는 너희들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 너도 나처럼 될 수 있다고. 그게 그에게는 중요했던 겁니다.
 
그는 마지막 5년 동안 학생들이 출가를 하고, fully ordained 되고, 너네가 해낼 수 있는지 한번 해보겠다 그는 그의 학생들이 성장하고 인상적이고 한것을 본겁니다. 그래서 니가 있는 그 지점도 인상적이지만, 여전히 명료히 못보고 있다. 여전히 문제를 보는걸 보니. 언젠가 미래에 너는 더 이상 문제를 보지 않을것이다. 너에 관한 것, 나에 관한 것이 아닌. 이것이 바로 대승의 스승이 갖춰야 할 기준을 그가 세운 것입니다. 최종 결과물은 크게 성공적이지 않았지만, 미래생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장기적으로 봅니다. 우리에게 투자는 여러 회차의 인생입니다. 그거 아세요? 1:07:50 The person who plans the longest ?? will succeed. 가장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성공할 겁니다(?확실치 않음) If they can see that long, you will succeed. And that's wisdom.  그리고 만약 그렇게 길게 볼 수 있다면, 성공할겁니다. 그게 지혜입니다. 당신이 번뇌로운건 오직 원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기 문제가 있고, '왜'의 근원을 안다면 번뇌는 없을 겁니다. 문제는 해결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 아나요? 왜냐하면, 당신이 번뇌롭기 때문이죠! 문제가 있는건, 당신이 그걸 너무 좋아하거나 너무 싫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선화상인이 말하길 '하지만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문제는 당신이 그걸 믿냐는 겁니다. 물론 난 당신을 안믿어요. 그래서 내가 선화상인을 인용하는 겁니다. 그가 말하길 '아무 문제 없어.' 하면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그래서 어쩌죠? 당신은 뭘 할 수 있나요? 여러분은 그동안 해오던걸 하면 됩니다. 그게 뭔가요?
 

바로 참는 겁니다. 충분히 오래 참으면, '왜'를 이해하게 됩니다. 당신의 번뇌를 쳐다보지 말고 그의 번뇌를 보는 겁니다. 만약 그렇게 하기 힘들면 참으세요. 그렇게하면 언젠가 당신은 그 때문에 번뇌롭지 않고 명료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선화상인이 해야 했던 일입니다. 

 

(대박... 끝내준다...)
 
[수행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뭘 수행하고 있냐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의 수행은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predicated upon 입각합니다. 만약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우리와 함께 수행할 수 없습니다. 콕집어서 우리가 당신에게 여러 기술들을 가르쳐주었는데 나가서 그걸 다른 사람을 해치고, 억압하고, 억누르는데 사용한다면, 그렇게 여기 오래 붙어있지 못할겁니다. 우리가 당신이 떠나도록 할겁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1:16:47

결국은 우리는 더 참고 더 참도록 배우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여러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지혜입니다.

 

지혜는 바로 無作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참고 참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갖도록 두는 겁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니다. 싸우지 않고 참는 겁니다. 그게 찬입니다. 결가부좌하는게 아니에요. (사람들 화색..ㅋㅋㅋ 그럴 줄 알았어!ㅋㅋ) 찬은 당신이 뭘 할지 이해하는 겁니다 . 결가부좌 수행은 그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거에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과 무시하는 것은 다른가요]
저에게는 같습니다. 애들이 소리지르고 돌아다닐때 난 아무것도 안하는데 무시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문제를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건가요? 무슨 사람이 그래요? 찬 수행을 한다면서 그럴 수 있는 건가요? 그런데 누군가의 문제를 보면 '행운을 빌어' 이런 식이라면, 당신이 하는 수행이 뭐든간에 완전 쓸데없는 겁니다.
 
이제 명료하게 본다의 의미를 알겠나요? 왜를 아는 것, 문제를 일으키는게 뭔지를 아는 것. 문제의 원인, 또 그 원인, 또 그 원인. 척척척 그 원인을 다 아는것은 부처의 레벨입니다. 선화상인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죠. 나는 명료하게 볼 수 있다고. 그것은 엄청난 재능입니다. 배은망덕한 선화상인의 제자들은 그냥 듣고 'yeah yeah yeah 알겠다 알겠어' 하는 태도. 이런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이 가르침을 전하는 것은 이 가르침의 깊이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는 겁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거기에 도달했을 때 더 있다는 것을 알거니까. 중국에서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아름다운 가르침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죠. 그래서 중국의 불교가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대승의 수행에서 아주 근미래에, 그의 제자들과는 달리, 여러분은 총명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명료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153ㅍ

你要聰明瞭,啊,什麼事情都沒有問題的!

당신이 똑똑하면 명료하게 볼 수 있고,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기든 문제가 없습니다!
 
[돕는것과 끼어드는 것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스승에게 물어보세요. 언제나 물어보세요. 당신은 절대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명료하게 볼 수 있게 될겁니다.

 

돕고싶다는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이미 돕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의식에 씨앗을 심는 겁니다. 결국은 그들은 이해할겁니다. 악마를 절대 도울수 없습니다. 우리를 파괴하는 것이 그들 삶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죽을때까지 그건 바뀌지 않을 것이라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습니다. 악마들이 지옥에서의 고통을 좀 기억할 순 있습니다. 그게 지옥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더 빨리 하고 싶다면, 우리 각자는 우리가 차지한 땅과 같습니다. 거기에 야채도 심고 꽃도 기르고 그러죠. 우리 자산을 잘 사용하는 이익을 얻는건 거기서 좋은게 자라나야 하는거죠. 그래서 복이 있어야 좇은 것의 씨앗이 심겨지는 것이죠. 그런 다음에 잘 키워야 되죠. 누가 와서 계속 씨를 다 헤집어 버리면 안되겠죠. 언젠가 내가 '날 좀 도와줘'라고 하면 그 헤집는 사람이 그래 도와줄게 하는거죠. 왜냐하면 당신에게 빚이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일을 하기 때문에 좋은 씨앗이 자랄 수 있는 겁니다. 그들이 좋은 일을 하는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해서죠.
 
1:34:35
우리는 결국 이깁니다. 왜냐하면 이미 너무 많은 선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마도 여기 해당합니다. including the demons. 저의 어머니는 높은 레벨의 악마입니다. heavenly demon입니다. 지금 지옥에서 썩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화상인의 제자로 한 선업때문에 정토에 가게 될겁니다. 그래서 좀 괴롭게 두는 겁니다. 그정도는 괜찮습니다.
 
우리는 악마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래 니가 할일을 해봐. 결국 우리가 마지막에 웃을 거니까. 우리는 결국 좋은 일을 하니까. 악마들이 스스로도 모르는게 그들은 악마적인 일을 하지만 가끔 좋은 일도 합니다. 그게 그들을 구원할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멍청한 스님들만이 악마를 파괴하고 공격하려고 하는 겁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겁니다.
 
[나이드신 할머니를 돕고 싶습니다. 반가부좌를 가르쳐 드려도 될까요?]
 
82살이 되면 뭘 깨닫게 되는지 아세요? 바로 아무도 당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빨리 가버리기만 기다린다는 겁니다.
 

그녀에게 마음을 쓰세요. 그녀에게 당신이 마음을 쓴다는걸 보여주세요. 그게 몸이 건강한것보다 그녀에게는 더 도움이 될겁니다.

 

그 나이에 새로운 스킬을 배운다는건 무리입니다. 나이든 분들에게는 무리입니다. 그 다음 중요한 일은 정토로 갈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