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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영화선사 강설 지혜, 사성제, 번뇌 by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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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영화선사 강설
지혜, 사성제, 번뇌 36) Shariputra_on_Controlling_Anger

번역 현문스님 2023. 10. 12. 00:12

대부분의 스님들이 반야심경을 매일 독송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이 경은 궁극적 지혜의 씨앗을 심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 우리는 모두 이 위대한 지혜를 이미 타고났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 부처님과 같은 위대한 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세생생 윤회를 하면서 새로운 몸을 받을 때마다 이 지혜는 덮여집니다. 많은 미혹으로 뒤덮였습니다. 매번 몸을 받을때마다 여러분의 대지혜는 조금 더 덮여집니다. 그래서 윤회를 할수록 더욱 미혹해집니다. 부처님은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윤회를 할수록 미혹해지고 더 많은 고통을 겪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이 내적 위대함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불교에서 부처는 최고의 존재입니다. 이것은 신이 아닌 지혜의 상태입니다. 부처님은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경지입니다. 이것은 완벽한 지혜로 모든 괴로움을 끝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발견하면 여러분의 본래 지혜는 모든 괴로움을 영원히 끝냅니다. 위대한 지혜는 여러분이 본래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그것을 뒤덮은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이 더러움은 윤회를 하면서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위대한 지혜가 이미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어떻게 그것을 사용할지 모릅니다. 

 

수행을 하지 않으면 윤회를 계속합니다. 그러면 위대한 지혜는 사라집니까? 그것은 여전히 거기 있습니다. 여러분의 위대한 지혜는 파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불성이라고 합니다. 불성은 파괴할 수 없습니다. 이 분명한 마음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더이상 괴롭지 않습니다. 몸이 아파도 그의 마음은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수행의 길이 불도로 이끕니다. 그 길을 따라가면 어떤 것에 대해서 더 많은 자유를 경험합니다. 불도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정도의 해탈이 있습니다. 더이상 괴롭지 않을 때까지 괴로움은 줄어듭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나를 모욕하면 매우 화가 납니다. 일반인들의 사랑은 여전히 이기적이지만 부처님의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입니다. 그것을 지혜라고 합니다. 지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행복하고 평화로운 마음의 경지입니다. 반면에 보통 사람들의 사랑에는 내가 있습니다. 기대가 있습니다. 나는 너가 좋은 성공하길 바래. 좋은 사람이길 바래. 여전히 자아가 있습니다. 

 

부처님은 인간계에서 사성제를 가르쳤습니다. 고는 존재의 특징입니다.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고통은 서로 쌓입니다. 세세생생 점점 더 쌓입니다. 세번째는 고통에서 벗어난 안락의 상태가 있습니다. 성인의 경지에 이르면 오직 안락합니다. 고통이 없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윤회를 하면서 고통을 끝낼 수 없습니다. 반면에 성인은 더이상 괴롭지 않습니다. 영원한 안락과 행복이 있습니다. 거기에 도달하는 길이 있습니다. 

 

대승과 소승의 사성제는 무엇이 다릅니까? 깊이와 범위입니다. 우리는 더 자세히 고통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정확하게 고통이 쌓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효과적인 약을 개발할 수 있고 더 빨리 치유하고 더 빨리 고통을 끝냅니다. 차이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승의 복이 있으면 자연히 대승으로 가고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소승에서는 더 오래 걸립니다. 

 

번뇌는 고통의 특징입니다. 번뇌는 마음의 고통입니다. 정신적 고통은 약으로 치유할 수 없습니다. 정신적 병을 번뇌라고 합니다. 이것을 약으로 치유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합니까? 수행을 합니다. 그러면 사라질 것입니다. 불교에는 많은 정신병의 해독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신의 번뇌를 해결하기 위해 탄트라를 사용합니다. 자아가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화가 없다는 것은 지혜가 있다는 뜻입니다. 내면에 전혀 화가 없습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여러분은 견딥니다. 화가 나도 더이상 화나지 않을 때까지 견딥니다. 보복하고 불평하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큰 복을 짓습니다. 하지만 불평하고 화를 내면 복은 0입니다. 행하지 않으면 큰 복을 짓지만 행하면 큰 손실을 봅니다.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욕망이 줄면 여러분의 고통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고통을 끝내는 길입니다. 그것이 대지혜의 길입니다. 불평하고 보복하고자 하는 갈망은 너무 강해서 여러분을 태웁니다. 그 마음이 거기 있음을 알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큰 복을 짓습니다. 하지만 불평하고 화를 내면 얼마나 많은 복이 있겠습니까? 행하지 않으면 큰 복을 짓습니다. 행을 하면 괴롭습니다. 큰 손실을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K1xaTChDQ&list=PL4JCNqWn-OP8_TQXI3acDFgIi6Uwm2CzF&inde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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