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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Angels Camp Morning Caverns & Angels Camp Downtown > > {이미지:0} > > 겨울이 오기 전에 후딱 다녀 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별 준비 없이 늦은 아침을 먹고 부랴부랴 몇가지 챙겨 다녀왔습니다. > 혹시나 당일로 다녀 올 수 없을까 싶어 여차하면 하루 자고 온다 생각하고 세면도구까지 챙겨 나섰지만 그럴 일은 없었습니다. > 구글 맵으로 산호세 저희 집에서2시간 거리에 Angels Camp 라는 도시가 있고 15분 더 가야 Angels Camp Morning Caverns가 나옵니다. > > {이미지:1} > >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동굴 투어는 45분 걸리고, 시간 별로 진행되고 1인 $23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초행길이라 어찌 시간 맞춰질 지 몰라 예약없이 무작정 출발 했습니다. > 가는 길에 커피 한 잔 사먹으며 쉬고 가야지 했는데 가다 보니 스탁턴(Stockton)이란 도시를 지나게 되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4번 도로 가의 상점들은 너무 낡고 철문이 둘러 있고 홈리스들도 종종 보여 좀 안전한 곳을 찾자 싶어 지나쳐 가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마을이 없었습니다. > > {이미지:2} > > 산호세 날씨는 최고 온도84도인가로 봤는데 엔젤스 캠프 쪽은 차에97도라는 높은 숫자가 찍혔습니다. > 들를 곳이 없으니 네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가다 보니 목적지 동굴에 도착했고(엔젤스 캠프 다운타운을 지나치지 않음) 시간은 12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 > {이미지:3} > > 주차장은 생각보다 크고 널널 했습니다. 식당이나 스낵샵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간단한 기념품을 팔며 투어 요금을 받는 카운터가 있는 작은 상점 이외는 없었습니다. > 예약을 안하고 와서 걱정 했는데 바로 시작하는 1시 투어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 1시가 되니 가이드가 나오고 1시 투어 할 사람들 표를 받고 입장 하도록 했는데 어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기념품 샵 건물 왼쪽 편 한 켠에서 땅 밑으로 직접 들어 가는 구조였습니다. > > {이미지:4} > > 동굴이 생긴 역사와 어떻게 발견 되었는지 투어는 어디 지점까지 들어 가는 지 등의 설명을 듣고 동굴 안으로 들어 가는데 한사람 겨우 들어 갈 수 있는 나무 계단으로 내려 가는 형태였습니다. 내가 잘못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 앞사람들 다같이 굴러 떨어질 듯 해서 조심스럽게 한발 한 발 정확히 디디며 계단을 내려 갔습니다. > 나무 계단이 끝나고 동굴 중간 지점의 바닥에 잠시 멈춰 서서 다시 설명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둥근 원형 철제 계단을 내려가게 되는데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닝 커번스 라고 이름 지어진 것은 이 동굴에 들어 가 있음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 합니다. 그리고 철제 계단을 다 내려 가서 설명을 듣는 중간에 동굴 불을 다 끄니 완전한 어둠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밤이라고 느끼고 어둡다 느끼는 그 이상의 깜깜함과 고요함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 > {이미지:5} > > 어둡고, 발을 디디는 철제 바닥이 넓지 않아 한쪽 손잡이와 철제를 붙잡고 조심스레 내려 갔습니다. > 80은 넘어 보이시는 할머니가 내 앞에 계셨는데 그 분을 보니 힘들다는 소리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 가파른 계단을 위에서 아래로 오르내리는 것이 특이할 뿐이지 동굴은 크게 내세울게 없었습니다. > 땅 밑에 이런 동굴의 빈 공간이 존재하고 이 동굴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깊은 동굴이고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들어 올 수 있는 깊이의 큰 동굴이라지만 사실 퍼블릭에게 오픈되는 투어(spiral Tour,$23/p) 45분은 좀 짧고 볼거리도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 > {이미지:6} > > {이미지:7} > > 대신 급하게 계단을 오른 내린 탓으로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후들후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 조금 젊다면 반나절 걸린다는 Espedition Crawling & Spelunking Tour($130/p) 로 핼맷의 불빛을 이용하고 밧줄에 의지해서 동굴 밑바닥까지 더 깊이 내려 가보는 투어를 해 볼 수 있었음 좋았겠다 싶습니다. > 동굴 투어를 끝내고 나와 차에 탔는데 이것만 보고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 계곡을 따라 걷는 Natural Bridges Trail course 를 다녀올 수 있음 이 동굴 탐험과 곁들여 한나절 관광으로 좋을 듯 한데 물속에 몸을 담가야 한다는 설명에 그 트레일을 제외 하니 멀리 왔지만 할 것이 마땅히 없었습니다. > > {이미지:8} > > 그리고 Angels Camp Downtown은 생각한 거 보다 아주 작은 시골 마을로 양쪽을 천천히 걸어도 5~10분이면 다 돌아 볼 수 있고, 금이 발견되지않아 사람들이 거의 떠났는지 토요일 오후임에도 가게들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로 3~4개의 식당만 오픈 사인이 붙어 있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관이 있는 걸로 봐서 예전에 얼마나 번창한 지역이었을 지 알 듯 했고 지금도 영화 상영을 하는지 영화관 안으로 들어 가는 분들이 몇 분 있었고 팝콘이 잔뜩 튀겨져 쌓인 것이 보였습니다. > 서너곳의 식당 중에 리뷰가 좋은 이탈리언 식당(Crusco's)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오후 5시 이른 시간이기도 했지만 저희가 첫 번째 손님이었습니다. > 오늘의 스페샬 메뉴로 튜나와 토마토 숩을 추천하여 하나 시키고 저는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음식은 맛있었고 너무 친절해서 밥 먹는 동안 5번은 와서 어떠냐고 물었던 거 같습니다. 점심을 굶은 탓도 있었겠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 > {이미지:9} > > {이미지:10} > > 식전 빵과 모든 음식을 한 개도 안남기도 다 먹기는 요즘 들어 처음인 듯 합니다. > 그리고 이날의 나들이에 멋진 의미를 담기게 해준 건 그 동네도 비올 철이 아니라는데 저녁을 먹는 동안 비가 꽤 많이 내렸다는 것입니다. > 오가는 이 없는 쓸쓸한 빈 거리에서 밥을 먹는데 비까지 와주니 완전 분위기 지대로 였습니다. > > {이미지: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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