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690) – 백만장자 기회
본문
주식시장이 침체기(Recession) 상황이 된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런 암울한소식과는 반대로 미국에 백만장자가 2020년 6.6 million에서 2021년에는 7.5 million으로 탄생했다는소식(Capgemini’s World Wealth Report 2022)이다. 여기서 말하는 백만장자는 거주하고 있는부동산과 값어치가 있는 미술 소장품 등을 포함하지 않은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한다.
물가 폭등, 주식시장 폭락, 등 암울한 분위기에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위기가 기회이다’라는 말이 있다.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백만장자로 이어지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투자의 복리(Compound Interest)는 세계의 8번째 놀라움이라고 천재 과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192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0%이다. 주식시장이란 미국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한다. 수익률 10%란 투자 돈이 7.2년마다 두 배로 불어난다. 30살부터 1,000달러씩 매달 8% 수익률로 투자하면 60살에 150만 달러가 된다.
집은 단지 살아가는 데 편리한 곳(Quality of Life)이지 집을 투자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특수한 지역이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의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만큼 불어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이후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집값은 2배 정도(Inside the bull market’s decade long run, WSJ staff, WSJ, March 9-10, 2019)만 증가했다. 집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너무 많으면 금융자산으로 투자할 여유는 없어진다.
직장인은 2022년 기준으로 최대 $20,500까지 세금 유예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50살 이상이면 추가로 $6,500을 더 투자할 수 있으므로 $27,000까지 은퇴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다.
직장인의 봉급이 $100,000이고 $20,000을 401(k)에 투자하면 그해 수입 세금은 $80,000에 대해서만 부과된다. 투자하지 않고 받는 $20,000은 세금으로 30%를 낸다면 겨우 $14,000이다. 세금혜택을 받으며 투자하는 돈은 복리로 은퇴할 때 커다란 목돈이 된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은퇴계획은 SIMPLE IRA와 SEP IRA가 있다. 이 두 가지 은퇴계획의 장점은 IRS에 은퇴제도와 복잡한 운영방식에 대해서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인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2009년부터 주식시장은 매년 평균 16.03%이다. 10만 달러 투자가 60만 달러로 (6) 배 증가한 놀라운 수익이다. 주식시장이 두려워서 내 돈이 주식시장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최근 주식시장이 20% 이상(Bear Market) 하락했다. 주식시장에 싼 가격으로 투자할 기회이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주식시장이 12번 베어마켓을 경험했다. 그러나 12번 중 10번은 1년 후 주식시장이 다시 상승했다는 사실이다. 미래를 분명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과거 기록에 의하면 투자한 돈이 불어날 수 있는 좋은 확률이다.
백만장자가 된 이유는 봉급이나 비즈니스로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주식시장에 투자한 금융자산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낙관적인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면 금융자산이 불어날 확률이 높다.
한국 속담에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처럼 적은 돈으로 꾸준히 투자하면 은퇴할 때 큰 목돈을 모을 수 있다. 도박이나 주식 대박은 단기간에 투자 돈이 불어나기를 기대하지만 반대로 폭삭 망할 수도 있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장기간에 투자 돈이 꾸준히 불어나는 것이다. 미국에 이민해 와서 열심히 일하는 한인 동포 모두가 제대로 하는 투자로 백만장자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or (RIA)
http://bfkorean.com/
248-974-4212
물가 폭등, 주식시장 폭락, 등 암울한 분위기에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위기가 기회이다’라는 말이 있다.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백만장자로 이어지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투자의 복리(Compound Interest)는 세계의 8번째 놀라움이라고 천재 과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192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0%이다. 주식시장이란 미국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한다. 수익률 10%란 투자 돈이 7.2년마다 두 배로 불어난다. 30살부터 1,000달러씩 매달 8% 수익률로 투자하면 60살에 150만 달러가 된다.
집은 단지 살아가는 데 편리한 곳(Quality of Life)이지 집을 투자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특수한 지역이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의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만큼 불어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이후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집값은 2배 정도(Inside the bull market’s decade long run, WSJ staff, WSJ, March 9-10, 2019)만 증가했다. 집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너무 많으면 금융자산으로 투자할 여유는 없어진다.
직장인은 2022년 기준으로 최대 $20,500까지 세금 유예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50살 이상이면 추가로 $6,500을 더 투자할 수 있으므로 $27,000까지 은퇴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다.
직장인의 봉급이 $100,000이고 $20,000을 401(k)에 투자하면 그해 수입 세금은 $80,000에 대해서만 부과된다. 투자하지 않고 받는 $20,000은 세금으로 30%를 낸다면 겨우 $14,000이다. 세금혜택을 받으며 투자하는 돈은 복리로 은퇴할 때 커다란 목돈이 된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은퇴계획은 SIMPLE IRA와 SEP IRA가 있다. 이 두 가지 은퇴계획의 장점은 IRS에 은퇴제도와 복잡한 운영방식에 대해서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인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2009년부터 주식시장은 매년 평균 16.03%이다. 10만 달러 투자가 60만 달러로 (6) 배 증가한 놀라운 수익이다. 주식시장이 두려워서 내 돈이 주식시장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최근 주식시장이 20% 이상(Bear Market) 하락했다. 주식시장에 싼 가격으로 투자할 기회이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주식시장이 12번 베어마켓을 경험했다. 그러나 12번 중 10번은 1년 후 주식시장이 다시 상승했다는 사실이다. 미래를 분명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과거 기록에 의하면 투자한 돈이 불어날 수 있는 좋은 확률이다.
백만장자가 된 이유는 봉급이나 비즈니스로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주식시장에 투자한 금융자산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낙관적인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면 금융자산이 불어날 확률이 높다.
한국 속담에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처럼 적은 돈으로 꾸준히 투자하면 은퇴할 때 큰 목돈을 모을 수 있다. 도박이나 주식 대박은 단기간에 투자 돈이 불어나기를 기대하지만 반대로 폭삭 망할 수도 있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장기간에 투자 돈이 꾸준히 불어나는 것이다. 미국에 이민해 와서 열심히 일하는 한인 동포 모두가 제대로 하는 투자로 백만장자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or (RIA)
http://bfkorean.com/
248-97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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