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칼럼

방승호의 여행칼럼_떠나볼까_요세미티, 겨울에는 어딜 봐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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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겨울에는 어딜 봐야 될까요?


<터널뷰>

요세미티는 4계절 오픈하지만, 동절기에는 중요한 두 포인트는 진입도로를 폐쇄하기 때문에 차로는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행선지가 요세미티 밸리에 한정되어 하절기에 비하면 볼꺼리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고해도 요세미티는 거를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동절기에 요세미티는 어디를 봐야 하는지 정리해봅니다.

1. 터널뷰
2. 브라이덜 베일 폭포
3. 스윙잉 브리지
4. 미러 레이크(IN/OUT 1시간 50분 소요) 혹은 버널 폭포 다리 (IN/OUT 2시간 소요)
5. 요세미티 폭포 (Lower) (대략 1시간 소요)
6. 엘 카피탄
7. 밸리 뷰


<브라이덜 베일 폭포>


<버널 폭포>

요세미티의 겨울은 여름에 비해 갈 데가 적어서 시간은 적게 걸리지만, 오후 5시면 해가 지고 깜깜해지는 관계로 시간 안배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이젠을 가져오시면 좀더 많이 보실 수 있는데, 행선지 리스트에는 없지만 쟌뮤어 트레일을 따라 올라가는 Clark Point 까지 등산을 강력 추천합니다. (왕복 4시간 소요)


<클락 포인트 위, 쟌 무어 트레일에서 본 해프돔과 리버티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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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보해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이사람 사기꾼입니다 한인 여러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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