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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음악가 정요한∙김예나 부부 초청연주 및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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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요한∙김예나 부부>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 후원’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단장 안상석)은 오는 3월 17일 오후 1시 30분 캠벨 소재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탈북음악가 정요한∙김예나부부를 초청해 연주회 및 간증집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는 평양음대 및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졸업하고 평양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을 했으며 김정일 전용악단의 단장과 악장을 겸임하고 현재는 아름다운 소리 기획사 대표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탈북민 창작지원협의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김예나 피아니스트는 평양음악대학 박사원을 졸업하고 탈북 후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탈북음악가 정요한∙김예나 부부 초청연주 및 간증집회
일시: 3월 17일 오후 1시 30분
장소: 세계선교침례교회 (62 San Tomas Aquino Rd. #100, Camp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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