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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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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세미나 개최

 

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는 지난 9월 5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산장식당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소상공인들의 권리 신장과 법적 권익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여 미래의 잠재적인 문제에 대비하고 안전한 비지니스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돕기위하여 마련하였다.

세미나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먼저, 퍼시픽 법무 그룹의 김병오 법무사가 ‘유언장 & 위임장, 리빙트러스트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예기치 못한 사망과 관련된 법적 상황과 특히 피상속자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피하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하였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의 유니스 전 관장은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및 보상제도’라는 주제로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비하여 재산 및 신체, 정신적 피해에 대응하는 방법과 보상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산타클라라 카운티 22년의 경력을 가진 수잔 김은 ‘메디칼, 메디케어, 은퇴연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메디칼과 메디케어의 차이, 신청 및 갱신 방법, 은퇴 준비와 연금 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3년 업데이트된 혜택과 비용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세미나 강사들 모습>

이번 세미나에는 총 5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이 행사에 참여자들은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권리와 법적 지식을 확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소중한 조언과 정보를 얻어, 참가자 자신들의 사업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세미나 참여자는 참가자들은 법률 및 금융 분야에서의 지식을 증진시킴으로써 미래의 잠재적인 문제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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