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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싱 위안부정의연대(CWJC) 대표,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에 5,000달러 추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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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싱 위안부정의연대(CWJC) 대표,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에 5,000달러 추가 기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안부정의연대(CWJC) 공동대표인 릴리안 싱 판사가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 페이스 2 공사를 위해 5,000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릴리안 싱 판사는 타민족으로서 처음으로 지난 3월 24일 5,000달러를 기부한데 이어 12월 20일에도 5,000달러를 추가로 기부해 총 1만 달러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공사를 위해 도네이션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는 한인들을 대표해 릴리안 싱 판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는 최근 보수공사를 마무리지었으며, 한인회관 내에 역사박물관 및 전시장을 만들기 위한 페이스2 공사를 시작했다. 보수공사를 통해 노후된 한인회관이 안전하고 새롭게 변모되었으며, 이어  페이스2 공사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한인회관 내에 안창호, 이회영, 유일한, 김종림, 이대위 등 독립운동가 동상 설치를 시작으로 한인 이민역사를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고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K-팝, K-드라마, 한식 등 ‘한류’를 알리는 홍보의 장 또한 만들어지게 된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는 “페이스 2 공사를 위해서 40만 달러의 예산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북가주 지역을 비롯한 뜻있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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