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 제5회 한국문화 축제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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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한인회 제5회 한국문화 축제의 날 개최
‘한국전통무용 및 K-POP•태권도 등 선보여’
<제5회 한국문화 축제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식을 하고 있다. >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경애)는 매년 Koreatown Northgate(KONO) 축제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제5회 '한국문화 축제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6시 오클랜드 텔레그라프 애비뉴와 27가 교차지점에서 한국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1부 개회식은 김영대 사무총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하여 한지원 학생이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부르고, 정경애 회장의 환영사와 Shari Godinez KONO 디렉터의 기념사. 생 타오(Sheng Thao)오클랜드 시장, 임정택 SF총영사, Travor Reid(Councilmember D7), Nikki Fortunato Bas(Council President), 우동옥 실리콘밸리한인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사모 팀의 사물놀이 공연 모습.>
2부 공연은 김일현 무용단의 대북연주, Mackenzie Preisler의 독창, 한사모의 ‘사물놀이’ ‘버나놀이’ 및 ‘열두발’ 공연, 한스 마스터아트팀의 태권도 시범, 김일현 무용단의 ‘Silk Fan Dance’ ‘화관무’ 한미오토하프그룹의 연주 ‘오빠생각’ ‘선구자’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 까투리 무용단의 ‘아리랑’ ‘어우동 춤’ 구르브(Groobeu)의 K팝 댄스, 백효리 한국무용아카데미의 부채춤 공연이 순차적으로 펼쳐져 축제 참가자들의 환호와 축제의 흥을 이어갔다.
특히 한사모의 버나놀이 공연 후 관객들에게 버나돌리기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참가자 모두가 우리의 고유 전통 놀이인 '강강술래'와 함께 JJ Band의 연주와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공연장 옆 부스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한글로 이름 쓰기 체험과 글로벌어린이재단에서 김밥과 떡볶이, 잡채 등 한국음식 문화 알리기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한국전통무용 및 K-POP•태권도 등 선보여’
<제5회 한국문화 축제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식을 하고 있다. >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경애)는 매년 Koreatown Northgate(KONO) 축제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제5회 '한국문화 축제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6시 오클랜드 텔레그라프 애비뉴와 27가 교차지점에서 한국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1부 개회식은 김영대 사무총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하여 한지원 학생이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부르고, 정경애 회장의 환영사와 Shari Godinez KONO 디렉터의 기념사. 생 타오(Sheng Thao)오클랜드 시장, 임정택 SF총영사, Travor Reid(Councilmember D7), Nikki Fortunato Bas(Council President), 우동옥 실리콘밸리한인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사모 팀의 사물놀이 공연 모습.>
2부 공연은 김일현 무용단의 대북연주, Mackenzie Preisler의 독창, 한사모의 ‘사물놀이’ ‘버나놀이’ 및 ‘열두발’ 공연, 한스 마스터아트팀의 태권도 시범, 김일현 무용단의 ‘Silk Fan Dance’ ‘화관무’ 한미오토하프그룹의 연주 ‘오빠생각’ ‘선구자’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 까투리 무용단의 ‘아리랑’ ‘어우동 춤’ 구르브(Groobeu)의 K팝 댄스, 백효리 한국무용아카데미의 부채춤 공연이 순차적으로 펼쳐져 축제 참가자들의 환호와 축제의 흥을 이어갔다.
특히 한사모의 버나놀이 공연 후 관객들에게 버나돌리기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참가자 모두가 우리의 고유 전통 놀이인 '강강술래'와 함께 JJ Band의 연주와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공연장 옆 부스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한글로 이름 쓰기 체험과 글로벌어린이재단에서 김밥과 떡볶이, 잡채 등 한국음식 문화 알리기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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