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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Your VOICE and VOTE! 유권자 등록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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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Your VOICE and VOTE! 유권자 등록이 먼저입니다”
SF & BAY AREA 한인회, 유권자 등록 캠페인 및 한가위 효도잔치 개최


<유권자 등록 캠페인 참가자들이 보다 많은 한인들의 등록을 기원하는 화이팅을 하고 있다>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회장 김한일)가 오는 11월 5일 선거를 앞두고 보다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1월 선거는 대통령과 연방 상하의원, 주의회의원, 시장 및 시의원을 뽑는 것으로 유권자 등록을 먼저 해야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

지난 11월 5일 SF & BAY AREA 한인회관에서 실시된 제1차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서는 A.I. 도산 안창호 선생과 A.I.유일한 박사가 “우리 한인들의 목소리를 주류 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투표” 라고 강조해 200여 명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김한일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인들이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은 낮은 선거 참여율 때문”이라면서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임정택 총영사 역시 “캘리포니아 한인 유권자가 21만 8천명으로 15% 증가한만큼 투표의 효과가 더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고, 이모나 새크라멘토 한인회장과 박희례 몬트레이 한인회장도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이진희 코윈회장,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 이경희 샌프란시스코 노인회장, 최경수 산타클라라 시니어협회 회장, 그린장 베이지역 정치력신장위원장이 소중한 한 표의 당당한 권리를 포기하지 말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화랑 청소년 단체 단원들과 학부모들이 유권자 등록을 돕고있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 화랑 청소년재단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등록 과정에서 언어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유권자 등록 신청서 작성을 돕는 봉사자로 활약했으며, 안상석 북가주 한인정치연합회장, 정명렬 산타클라라 자매도시위원장이 유권자 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유권자 등록 시 ‘Korean’으로 표기해야만 한국인으로 집계된다고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등록증을 김한일 한인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유권자 등록을 모두 마친 후 참석자들은 SF & BAY AREA한인회가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송편 나눔 및 효도잔치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송편을 나누면서 한가위의 풍성함을 만끽했고, 색소폰 연주와 신나는 노래방 등의 효도잔치도 즐겼다.
SF & BAY AREA 한인회는 9월 27일 오후 3시부터 산타클라라 대박식당에서 제2차 유권자등록 캠페인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등록을 위해 개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화랑 단체 청소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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