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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어디까지 가봤니'의 설명은 요세미티 밸리, 미스트 트레일(버널폭포/네바다 폭포), 글레시어 포인트, 테나야 호수, 마리포사 그로브, 헷치헷치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B. 산행 코스
3. 클락 포인트(해프돔 뒷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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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에 마터 호른이 있다면 클락 포인트에는 해프돔이 있다고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해프돔 뒷통수를 볼 때마다 저기 발모제를 좀 발라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여기는 발품을 좀 팔아야 되지만 정말 잘 조성된 정원을 보는 느낌입니다. 클랔 포인트는 버널 폭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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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어디까지 가봤니'의 설명은 요세미티 밸리, 미스트 트레일(버널폭포/네바다 폭포), 글레시어 포인트, 테나야 호수, 마리포사 그로브, 헷치헷치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A. 당일 스팟별 안내 : 요세미티 밸리 + 글레시어 포인트
(밸리에 머무는 투어 시간은 대략 7 시간 내외입니다.)
10. 밸리 뷰 :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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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를 나가는 길 마지막으로 사진 찍는 포인트입니다. 사진이 실경만큼이나 아주 예쁘게 나오는 몇 안되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인트는 밸리에서 나가는 길에 마지막 표지판이 나오면 바로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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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가능성, 그리고 4’33”
당신에게 4분 그리고 33초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그 시간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달콤한 사랑을 고백하기 전 서로의 두 눈을 지긋이 바라보는 연인의 무언의 시간도 떠오르고, 비행기에 몸을 싣기 위해 창밖을 응시하는 여행객의 시간도 떠오릅니다. 사랑의 시간, 설렘의 시간 뿐만 아니라 시간의 제한이 있는 중요한 시험 앞에서는 두려움과 불안의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요.
미국의 작곡가이자 음악 이론가 존 케이지 (John Cage, 1912 - 1992)는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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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어디까지 가봤니'의 설명은 요세미티 밸리, 미스트 트레일(버널폭포/네바다 폭포), 글레시어 포인트, 테나야 호수, 마리포사 그로브, 헷치헷치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A. 당일 스팟별 안내 : 요세미티 밸리 + 글레시어 포인트
(밸리에 머무는 투어 시간은 대략 7 시간 내외입니다.)
8. 엘 카피탄과 엘 카피탄 목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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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바위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졌습니다. 성수기에는 망원경을 통해 저 암벽을 타고 등반하는 알피니스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요세미티를 대표하는 바윗덩어리입니다. 새크라멘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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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사망 후 상속집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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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잃는 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 중의 하나로서 스트레스 지수로 가장 1순위이라고 한다. 그만큼 배우자 상속집행을 알아보는 것조차 꺼리게 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 유무에 따라 살아남은 배우자가 먼저 해야 할 일이 달라진다. 리빙 트러스트없이 사망했다면, 사망한 배우자가 결혼 전에 축적한 재산 혹은 결혼 전후로 상속 혹은 증여받은 재산, 즉 사망한 배우자의 개인 재산(Separate Property)에 대해서는 상속검인(Prob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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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어디까지 가봤니'의 설명은 요세미티 밸리, 미스트 트레일(버널폭포/네바다 폭포), 글레시어 포인트, 테나야 호수, 마리포사 그로브, 헷치헷치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지난주 모닝뉴스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A. 당일 스팟별 안내 : 요세미티 밸리 + 글레시어 포인트
(밸리에 머무는 투어 시간은 대략 7 시간 내외입니다.)
5. 미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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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호수는 계절성 호수라서 눈이 녹는 봄에 물이 차야 호수 모습이 나옵니다. 겨울에는 얼고, 가을에는 물이 없어서 갈수기나 동절기에는 생략하기도 합니다.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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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어디까지 가봤니'의 설명은 요세미티 밸리, 미스트 트레일(버널폭포/네바다 폭포), 글레시어 포인트, 테나야 호수, 마리포사 그로브, 헷치헷치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A. 당일 스팟별 안내 : 요세미티 밸리 + 글레시어 포인트
(밸리에 머무는 투어 시간은 대략 7 시간 내외입니다.)
1. 터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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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를 대표하는 스팟입니다. 오래 전 엘리자벳 여왕이 다녀간 뒤 오랜동안 이 스팟에는 The Royal Visit이라는 푯말이 서있기도 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폭포가 Bridal Veil 폭포, 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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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는 베이에 사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선물과 같은 산지입니다. 1890년 10월 1일, 앞으로 가끔 등장할 인물 John Muir 의 노력에 의해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이어 세번째로 국립공원이 되었고, 오늘날 연간 400만명이 찾는 미국 유수의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요세미티로 곧장 진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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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전체 약도입니다. 서쪽에서 들어가는 120번, 140번, 41번 도로와 동쪽에서 들어가는 120번 티오가 패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120번 티오가 로드에서는 투얼럼니 메도우와 테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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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노래하는 슬픔
“인간은 심장이다. 심장은 언제나 제 주인만을 위해 뛰고, 계속 뛰기 위해서만 뛴다. 타인의 몸속에서 뛸 수 없고 타인의 슬픔 때문에 멈추지도 않는다. 타인의 슬픔에 대해서라면 인간은 자신이 자신에게 한계다.”
신형철, 중에서
묵직하게 시작하는 이번 칼럼의 주제는 ‘슬픔’입니다. 새가 울고, 종이 울고, 산이 운다는 표현에 익숙해져 있다가 미국에 와보니 새는 노래하고, 종은 떨리고, 산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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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볼거리
1번 도로는 자연도 아름답지만, 랜드마크 건축물들도 놓칠 수 없습니다. 빅서 해안가는 험한 바다이기 때문에 두 개의 등대가 설치되어 오랜 역사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곳을 돌아보는 투어도 가능합니다.
피에드라스 블랑카스 등대(Piedras Blancas Light Station)은 1875년에 지어졌으며, 더 북쪽에 위치한 포인트 써 등대(Point Sur Lighthouse) 는 화산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곳으로, 해안가를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빅서 최고의 건축물,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