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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pertino Main Street Wolf Rd.쪽 컨츄리인 레스토랑옆에 위치하고 있는 이탈리언 레스토랑으로 울프 쪽 주차 건물에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들어 갈 수 있어 근접 성이 좋았지만 주말 황금 시간 대에도 생각 외로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 (일주일 전 13명 예약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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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etizer
> 1. Fritto Misto(Fried Cala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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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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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하고 푸짐해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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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heese Bread(Garlic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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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1}
> <1/2 먹은 상태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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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릭 브레드에 치즈를 추가 했는데일반 피자 집의 치즈 피자와 똑같은 모양에 살짝 마늘 맛이 추가된 만족스런 빵이었습니다. 메인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 * Pizza
> 1. Pizzeria Signature Pizza($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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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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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식당의 기본 피자라 해서 시켰습니다.  피자 가운데에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려 져 있는 특색 있는 피자지만 그 동안 접하지 못한 비주얼도 그렇고 피자 가운데 부분이 질척한 느낌이 들어 계란 후라이는 그냥 빼놓았습니다.
> 그점 빼고는Articheok를 원래 좋아하는데 이 메뉴에 그 것이 들어 있어 제 입맛에는 담백하고 만족스런 피자였습니다. 
> 
> 2. 그 밖의 피자들
> 
> {이미지:3}
> 
> {이미지:4}
> 
> 일행이 시켰으나 제 앞에 놓인 음식이 많아서 맛을 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 맛이 어땠냐 물어보니 그냥 그랬다고 ....
> 
> *Pasta 
> 1. Spaghetti with Squid Ink (오징어 먹물 파스타 - $32)
> 
> {이미지:5}
> 
> 신선한 오징어가 많이 들어 있고 맛은 좋았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까만색의 파스타는 일단 맛을 보고싶은 생각을 달아나게 했습니다.
> 음식이 무서웠다 할까요?  그러나 비주얼과 다르게 맛은 좋았습니다.
> 
> 2. Spaghetti alla Chitarra with Clams(조개 파스타 - $34)
> 
> {이미지:6}
> 
> 처음 앞에 놓인(조개가 많이 들어있는) 접시를 보며 감탄한 거에 비해 주방장이 그날 소금에 대한 사랑이 깊었는지 너~무 너~무 짜서 혀가 얼얼할 지경이었습니다. 다음에 시킬 때는 주문 넣으며 덜 짜게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 3. Spaghetti al Pesto with Prawns($32)
> 
> {이미지:7}
> 
> 큰 새우 추가를 하지 않은 기본 파스타는 22불인데 새우 추가가 10불이나 합니다.  그래도 여러 파스타 메뉴 중 제일 좋았습니다.
> 
> * Lamb Chops(양 갈비 - $35)
> 
> {이미지:8}
> 
> 고기 양은 많지 않았지만 전문점이 아닌데 누린내 없이 잘 구워져 나왔고 먹을 만 했습니다.
> 
> 이 식당은 어려운 분들 모시고 가서 조용히 서비스 받으며 즐기실 분위기 있는 고급 식당은 아니고, 친구들과 가볍게 피자와 맥주 한 잔 곁들여 수다 떠는 걸 목적으로 가면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스파게티 종류가 많아서 가성비 있게 파스타 골라 먹을 수 있는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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