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고등학생 연합회(AAHSSA)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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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이야기 그리고 피어나는 평화”
아시안 아메리칸 고등학생 연합회’AAHSSA’(회장 죠수아 심)주최로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 세종한국학교(교장 박성희)가 공동 후원으로 지난 24일(일) 플레젠튼 소재 ‘Koryo Martial Art’에서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잊혀진 이야기 그리고 피어나는 평화”라는 주제로 미 외국전쟁 재향군인회 회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미 외국전쟁 재향군인회 플레젠튼 지부 한국전 참전 용사인 존 존슨, 헨리 오타비아노와 재향군인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1953년 7월 27일 한국전 휴정협정 체결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발전상을 기리며,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광용 SF부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이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미 참전용사의 희생 없이는 이룩할 수 없었다”고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은 “UN의 도움으로 6.25전쟁으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전쟁에 따른 희생의 빚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이 가능했다”며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려는 ‘AAHSSA’와 함께 세종한국학교도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밸러리 아킨 플레젠튼 부시장 등 지역 리더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AAHSSA’ 소속 우크라이나계 안나 시도렌코 단원이 평화 실현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또한 김해은 세종한국학교 학생이 제이든 김 학생이 쓴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생각” 이라는 글을 대독 했다.
이어 이스트베이 한인회 정흠 이사는 인사말에서 “참전용사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세종한국학교 박성희 교장은 행사장에 전시된 학생들의 작품 소개와 함께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거북선 모형 만들기 세트를 증정했다.
이어 2부순서에는 김일현 무용단의 대북 및 장구춤을 선보였으며,
나이츠 태권도 팀의 태권도 시범과, 아싸 단원들의 케이팝 댄스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 피날레는 참석자 전원이 우리의 민요 ‘아리랑’을 합창했다.
지난 24일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잊혀진 이야기 그리고 피어나는 평화”를 주제로 한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안 아메리칸 고등학생 연합회’AAHSSA’(회장 죠수아 심)주최로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 세종한국학교(교장 박성희)가 공동 후원으로 지난 24일(일) 플레젠튼 소재 ‘Koryo Martial Art’에서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잊혀진 이야기 그리고 피어나는 평화”라는 주제로 미 외국전쟁 재향군인회 회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미 외국전쟁 재향군인회 플레젠튼 지부 한국전 참전 용사인 존 존슨, 헨리 오타비아노와 재향군인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1953년 7월 27일 한국전 휴정협정 체결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발전상을 기리며,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광용 SF부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이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미 참전용사의 희생 없이는 이룩할 수 없었다”고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은 “UN의 도움으로 6.25전쟁으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전쟁에 따른 희생의 빚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이 가능했다”며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려는 ‘AAHSSA’와 함께 세종한국학교도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밸러리 아킨 플레젠튼 부시장 등 지역 리더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AAHSSA’ 소속 우크라이나계 안나 시도렌코 단원이 평화 실현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또한 김해은 세종한국학교 학생이 제이든 김 학생이 쓴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생각” 이라는 글을 대독 했다.
이어 이스트베이 한인회 정흠 이사는 인사말에서 “참전용사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세종한국학교 박성희 교장은 행사장에 전시된 학생들의 작품 소개와 함께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거북선 모형 만들기 세트를 증정했다.
이어 2부순서에는 김일현 무용단의 대북 및 장구춤을 선보였으며,
나이츠 태권도 팀의 태권도 시범과, 아싸 단원들의 케이팝 댄스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 피날레는 참석자 전원이 우리의 민요 ‘아리랑’을 합창했다.
지난 24일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잊혀진 이야기 그리고 피어나는 평화”를 주제로 한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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