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K-연합, 제2회 한인 타운홀 미팅 개최

베이지역 K-연합, 제2회 한인 타운홀 미팅 개최
“SV한미봉사회(KACS), SF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SF),
EB한인봉사회(KCCEB), 심플 스텝스 (Simple Steps).”

베이 지역 K-연합이 한인 단체들의 단합 및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K-연합은 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KACS),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SF),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 (KCCEB), 심플스텝스 (Simple Steps) 등 여러 한인 단체가 연대하여 조직된 단체이다.


지난 3월 아시안 여성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던 베이지역 K 연합

2020년 코로나-19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료급식 배달, 법률상담 클리닉 등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이후 K-연합은 한인 여성들을 대표해 Break The Silence(침묵을 깨자)를 주제로 집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K-연합은 작년도 7월에 성황리에 마친 제1회 타운홀 미팅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지원을 받아 오는 10월 8일 토요일에 한인 단체 간 단합을 위한 제2회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강현철 부총영사가 환영사를 맡을 예정이며, 한인 커뮤니티가 단합하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산타클라라 주정부 및 교육청 등 각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들과 함께 권익신장을 위한 시민참여의 중요성 등 심도 있는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한인 단체는 amy@kacfsf.org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