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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재외동포청 협력센터장,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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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의 산하 조직인 재외동포협력센터의 김영근 센터장이 북가주를 방문해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7월 21일 오후 6시 팔로알토 소재 플레밍스 레스토랑에서 30여 명의 한인단체장들과 함께 한 이 간담회는 김영근 센터장이 한인단체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재외동포협력센터를 소개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근 센터장>

김영근 센터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세계 190여 개국에 200만 미주동포를 포함해 750만 재외동포가 정부 조직으로서 재외동포청의 설립을 절실히 기다렸을줄 알고있다. 재외동포청은 무엇보다 동포들에게 ‘원스톱 민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까지 재외동포협력센터의 역할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할 시점은 아니지만, 재외동포청에서 하는 일 중에서 초청 연수, 문화,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 시작은 7월에 재외동포 청소년들에 대한 한국 초청 연수가 될 것이라면서 이민 2세에 대한 정체성 확립에 중점을 두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근 센터장과 한인 단체장들의 단체사진>

김영근 재외동포청 재외협력센터장은 워싱턴 한인연합회장과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을 지냈으며 재외동포 출신으로 처음으로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를 역임했다. 센터장 임기는 3년으로  지난 6월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되었고, 협력센터는 서울 서초동 국민외교센터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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