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이스트베이 지역 상견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회장 최점균)는 지난 10월 29일 헤이워드 한식당 (구 한국의집)에서 이스트베이 지역 상견례를 가졌다.

이진희 수석부회장, 정흠 EB지역 부회장, 정혜란 간사를 비롯한 이스트베이지역  자문위원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한 후 사무처에서 보내온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방향을 보면서 자문위원으로서의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점균 회장은 LA에서 열리는 미주운영위원회와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LA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 일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하였고,  이스트베이지역 자문 상견례에서 이진희 수석부회장은  해외자문위원들이 4,03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한 분으로 위촉되신 자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정책과 추진에 관해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샌프란시스코 협의회가 새로운 통일준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책임을 다해주길 부탁했다.

이스트베이지역 정흠 부회장은 21기 지역자문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정혜란 간사는 21기 민주평통은 어렵고 딱딱한 평통이 아니라 만나면 즐겁고 편안한 평통이 되고 위원들 간에도 더 친숙하고 화합하는 평통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베이지역 자문위원들은 분과선택을 위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견례후 한층 더 가까워진 자문위원들은 앞으로도 이스트베이 지역 모임이 더욱 활동적이기 위해 자주 모임을 갖기로 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이스트베이 지역  자문위원은 16명으로 다음과 같다 .

김소라, 김윌리엄, 박미정, 박성태, 박연옥, 방승호, 백선화, 윤준철, 이강선, 이광용, 이영호, 이진희, 장준영, 정흠, 조종애, 최대연.